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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警 “北에 被殺 公務員, 越北意圖 發見 못해”…文정부 判斷 뒤집어|동아일보

海警 “北에 被殺 公務員, 越北意圖 發見 못해”…文정부 判斷 뒤집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16日 13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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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安保室, ‘西海 被殺 公務員‘ 情報公開請求 抗訴 取下한 가운데 16日 仁川海洋警察署에서 박상춘 仁川海洋警察署腸이 ‘北韓 被擊公務員 事件’ 最終 結果 브리핑을 하고 있다. 仁川=원대연 記者 yeon72@donga.com

海洋警察이 2020年 9月 西海 北端 小延坪島 海上에서 失踪됐다가 北韓軍의 銃擊을 받고 숨진 海洋水産部 公務員이 當時 越北했다고 斷定할 根據가 없다는 搜査 結果를 내놨다.

16日 仁川海洋警察署는 言論 브리핑을 열고 2年 前 仁川市 甕津郡 小延坪島 海上에서 失踪된 뒤 北韓 海域에서 銃擊으로 死亡한 海水部 西海漁業指導管理團 所屬 漁業指導원 A 氏(死亡 當時 47歲)의 越北 意圖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軍 當局의 諜報와 被害者의 賭博 빚 等을 根據로 A 氏가 自進 越北했다고 밝힌 2年 前 文在寅 政府 當時 中間搜査 結果를 海警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박상춘 仁川海洋警察署腸은 “國防部 發表 等에 根據해 被擊 公務員의 越北 等 여러 可能性을 열어 두고 現場調査와 國際司法共助 等 綜合的인 搜査를 進行했으나 越北 意圖를 認定할 만한 證據는 發見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윤형진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장이 최종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6日 仁川海洋警察署에서 輪型陣 國防部 國防政策室 政策企劃科長이 最終 結果 브리핑을 하고 있다. 仁川=원대연 記者 yeon72@donga.com


輪型陣 國防部 政策企劃科長度 브리핑에서 “失踪 公務員의 自進 越北을 立證할 수 없었다”며 “北韓軍이 우리 國民을 銃擊으로 殺害하고 屍身을 불태운 情況이 있었다는 것은 明確하게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過去) 被殺된 公務員이 越北을 試圖했을 것으로 推定된다고 發表해 國民들께 混線을 드렸다”며 “保安 關係上 모든 것을 公開하지 못해 遺憾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海警은 搜査審議 委員會 意見 等을 綜合해 A 氏를 銃擊 殺害한 嫌疑(殺人)를 받는 北韓 軍人에 對한 搜査도 中斷하기로 했다. 朴 署長은 “事件 發生 場所가 北韓 海域이어서 (搜査하는데) 地理的 限界가 있었다”며 “特定되지 않은 北韓 軍人을 調査하는 게 事實上 不可能해 不得已하게 搜査 中止(被疑者 中止)를 決定했다”고 說明했다.

또 搜査가 終結됨에 따라 遺族이 提起한 情報公開 拒否 處分 取消訴訟에 對한 抗訴를 取下하고 情報를 公開할 豫定이다.

朴 署長은 “國際刑事司法共助가 1年 6個月假量 進行되면서 搜査에 相當한 時間이 걸렸다”며 “오랜 期間 마음의 아픔을 堪耐했을 遺族들에게 慰勞의 말씀을 드린다”고 謝過했다.

A 氏는 2020年 9月 21日 仁川市 甕津郡 小延坪島 南쪽 2.2㎞ 海上에 떠 있던 漁業指導船에 타고 있다가 失踪된 뒤 다음 날인 22日 北方限界線(NLL) 一帶 北側 海上에서 北韓軍에 依해 射殺됐다.

海警의 自進 越北 發表에 反撥한 遺族은 靑瓦臺 國家安保室, 海警廳, 國防部를 相對로 情報公開 請求 訴訟을 提起해 1審에서 一部 勝訴했다. 法院은 北側의 失踪者 海上 發見 經緯와 軍事分界線 隣近 海上에서 일어난 失踪事件에 關한 情報를 遺族이 閱覽할 수 있도록 判決했다. 海警이 作成한 初動 搜査 資料와 故人 同僚들의 陳述 調書도 公開하도록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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