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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안받아보면 ‘딩동댕’ 意味 모른다” 國民MC 宋海 別世…一週日 寫眞整理|東亞日報

“‘땡’ 안받아보면 ‘딩동댕’ 意味 모른다” 國民MC 宋海 別世…一週日 寫眞整理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2日 14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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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2週次 日射整理



6日(月) “8발엔 8發… 北挑發 다음날 韓美 ‘미사일 맞불’”
韓美 軍 當局이 6日 短距離彈道미사일(SRBM) 8發을 集中 發射했다. 前날(5日) 北韓이 4곳에서 8發의 SRBM을 쏘며 挑發하자 ‘강 對 强’으로 맞불을 놓은 것. 韓美는 F-15K, F-16 等 核心 空軍 資産을 投入한 空中聯合訓鍊도 지난週부터 準備해 온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北韓이 7次 核實驗까지 敢行할 境遇 兩國은 美 戰略爆擊機를 韓半島에 展開해 우리 空軍이 聯合訓鍊을 하는 等 共同 對應 規模를 크게 늘려 나갈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尹錫悅 大統領은 이날 “北韓의 核과 미사일 威脅을 抑制하면서 보다 根本的이고 實質的인 安保 能力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7日(火) “貨物連帶 罷業, 다음달 全國勞動者大會… 거세지는 勞動界 下投(夏鬪)”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가 7日 無期限 總罷業에 들어갔다. 貨物連帶는 이날 午前 京畿 의왕시 內陸컨테이너基地(ICD) 釜山 新港, 全南 光陽港 等 全國 16곳에서 總罷業 出征式을 열었다. 罷業 첫날부터 雙龍C&E, 한일시멘트 等 國內 7代 시멘트社와 現代製鐵, 포스코 等 主要 鐵鋼社는 製品 出荷와 運送에 蹉跌을 빚었다. 하이트진로 等 流通業界도 製品 出庫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番 罷業을 始作으로 勞動界의 下投(夏鬪)도 本格化할 豫定이다. 민노총은 다음 달 2日 서울에서 全國勞動者大會를 열고, 민노총 傘下 全國金屬勞動組合은 7月 總罷業을 豫告했다.

8日(水) “‘땡’ 안받아보면 ‘딩동댕’ 意味 모른다”… 國民MC 宋海 別世
1927年 黃海道에서 태어나 1949年 海州音樂專門學校 聲樂科에 入學해 音樂敎育을 받았고 1950年 越南 國軍에 入隊했다. 6·25戰爭 때 避亂民 틈에 섞여 배를 타고 南쪽으로 向하면서 茫茫한 西海를 바라보며 本名(송복희)을 代身 宋海(海)라는 藝名을 지었다. 故人은 生前 입버릇처럼 “내겐 BMW가 있다”고 했다. “버스(Bus), 메트로(Metro·地下鐵), 워킹(Walking·걷기). 합쳐서 B, M, W!” 每週 떠나는 全國노래자랑 錄畫 때마다 製作陣과 함께 專貰버스에 몸을 실었다. 올해 4月 全國노래자랑으로 ‘最高齡 TV 音樂 競演 프로그램 進行者’로 기네스북에 登載되기도 했다. 67年間 坊坊曲曲 누빈 宋海는 故鄕 ‘黃海 노래자랑’ 꿈을 못 이룬채 95歲 最高齡 國民MC 宋海 別世했다. 政府는 金冠文化勳章을 追敍 했다.

9日(木) “大邱서 辯護士 事務室에 放火 容疑者 包含 7名 死亡”

9日 大邱의 한 辯護士 事務室에 放火해 6名을 死亡케 하고 自身도 숨진 容疑者 天某 氏(53)는 自身이 提起한 民事訴訟에서 敗訴한 것에 怏心을 품고 相對 側 辯護士에게 犯行을 저지르려 한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은 千 氏가 이 때문에 憤을 이기지 못하고 배 辯護士 事務室을 찾아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배 辯護士는 이날 慶北 포항시로 出張을 떠나 禍를 면했고, 배 辯護士와 같은 事務室을 쓰는 金某 辯護士(57)와 職員 5名이 千 氏의 放火로 死亡했다.

10日(금) “出退勤 하는 大統領, ‘檢察共和國’ 主張하는 野黨 - 就任 한달 맞은 尹 大統領 評價”

尹錫悅 大統領이 10日로 就任 한 달을 맞았다. 74年 만에 靑瓦臺를 開放(靑瓦臺 累積 官林客愁는 75萬8千394名)하고 執務室을 용산으로 移轉했다. 10日 120年間 닫힌 龍山 美軍基地가 大統領 執務室이 보이는 곳까지 市民公園으로 示範 開放을 했다. 지난달 大統領 要請으로 與黨 議員 全員이 5.18記念式에 參席했으며, 就任 6日 만에 國會를 찾아 施政演說을 했다. 韓美 頂上會談을 통해 同盟을 强化 시켰고 特히 出勤길 記者들과 만나 常時的으로 疏通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9日 天安艦 生存 將兵과 犧牲者 遺族 等을 招請 하며 安保와 報勳을 强調했다. 하지만 7日 新任 金融監督院長으로 李卜鉉 前 서울북부지검 部長檢事(50)를 임명했다. 檢察 出身이 金監院長은 金監院 設立 以來 처음이다. ‘檢察 偏重 人事’라는 批判에 對해 8日 尹 大統領은 “過去에 民辯 出身들이 塗褙를 하지 않았느냐? 適材適所에 有能한 人物을 쓴 人事”임 强調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黨 代表 職務代行 兼 院內代表는 이날 記者懇談會에서 “國民들의 檢察共和國 憂慮가 現實이 되고 있다”고 主張했다.

11日(土) “與野 內訌과 對峙 局面 속 人事聽聞會 마저 不透明”
大選과 地方選擧를 연달아 이긴 國民의힘 李俊錫 黨 代表와 黨內 最多選(選) 鄭鎭碩 議員의 葛藤이 極限까지 치닫고 있다. 9日 우크라이나 訪問을 마치고 歸國한 이 代表는 鄭 議員을 거세게 批判했다. 黨 指導部가 自制를 當付하고 나섰지만 黨內에서는 “執權 與黨이 되자마자 次期 權力을 둘러싼 亂打戰이 始作됐다”는 危機感이 커지고 있다.

反面 더불어民主黨은 6.1地方選擧 慘敗 後 系派 葛藤 속 마땅한 求心點이 찾지 못하고 있다. 親文 議員들은 3日 一齊히 ‘李在明 黨權 反對’를 외치며 이 議員의 全黨大會 不出馬를 壓迫했다. 李 議員은 7日 國會에 처음 登院 짤막한 出勤 所懷만 밝힌 채 말을 아꼈다. 8月 全黨大會까지 黨을 이끌 새 非常對策委員長에 4線 우상호 議員이 7日 推戴되었다. 하지만 于 議員 또한 大選 때 李在明 選對委 總括選對本部長을 지내 選擧 敗北 責任論에서도 自由롭지 못하다는 評價가 나온다.

與野의 집안 內訌 속에 21代 後半期 國會 院(院) 構成을 둘러싼 對峙 또한 이어지면서 人事聽聞會를 거치지 않은 國稅廳長이 任命되는 狀況이 벌어질 可能性이 높아졌다. 朴順愛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과 金承禧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等에 對한 人事聽聞會도 聽聞會 實施 與否가 不透明한 狀態다.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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