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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만의 野外行事… 들썩이는 서울|東亞日報

2年만의 野外行事… 들썩이는 서울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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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以後 中斷됐다 續續 再開
보라매公園 ‘健康 100歲 프로젝트’
노들섬 ‘文化가 흐르는 藝術마당’
弘益大-石村湖水 버스킹 等 復活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前까지만 해도 서울 銅雀區 보라매公園에서는 每週 火曜日과 木曜日에 數十 名의 어르신이 音樂에 맞춰 體操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節度 있는 動作에 길을 가던 사람까지 暫時 멈춰 구경할 程度였다.

서울市와 서울醫療福祉社會的協同組合이 2015年부터 運營하던 ‘健康 100歲 프로젝트’의 一環이었다. 코로나19 以後 中斷됐던 이 體操가 2年餘 만인 이달부터 再開된다.
○ 서울廣場, 노들섬 等 非對面 行事 열려
社會的 距離 두기가 解除된 後 맞는 첫 여름인 만큼 서울廣場과 노들섬, 漢江公園 等에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龍山區 노들섬에선 ‘文化가 흐르는 藝術마당’이 進行된다. 잔디마당에 있는 椅子, 돗자리에 앉아 便하게 公演을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8日 開幕公演을 始作으로 12月까지 季節別로 主題를 定해 다양한 장르의 公演을 선보일 豫定이다.

이 行事는 2015∼2019年 서울廣場에서 열렸던 ‘文化가 흐르는 서울廣場’李 場所를 바꿔 再開되는 것이다. 2年 만에 다시 特設舞臺 公演이 再開되면서 市民들의 呼應이 豫想된다.

4月 23日 서울廣場에 門을 연 ‘冊 읽는 서울廣場’은 11月까지 繼續된다. 이番 달에는 100萬 部 以上 販賣된 小說 ‘아몬드’를 쓴 손원평 作家, 小說 ‘7年의 밤’으로 有名한 정유정 作家 等이 參與하는 ‘풀밭 위의 文學散策’李 豫定돼 있다.

5日 環境의 날에는 서초구 盤浦漢江公園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으로 感歎해’가 열린다.
○ 버스킹, 걷기大會 等 野外 祝祭도 豐盛
自治區가 마련한 地域祝祭度 줄줄이 豫定돼 있다. 먼저 홍익대 앞과 석촌호수의 代表 行事였던 ‘버스킹’(길거리 公演)李 復活한다.

麻浦區의 ‘弘文館’(홍대로 文化로 觀光으로)은 2016年부터 이어져 온 버스킹 公演 行事다. 코로나19 때문에 非對面으로 轉換됐다가 다시 거리 公演을 再開한다. 6∼10月 홍익대 앞 祝祭거리 等 4個 골목에서 130餘 個 팀이 公演할 豫定이다. 正確한 情報는 麻浦區 홈페이지(www.mapo.go.kr)를 參考하면 된다.

松坡區 石村湖水에서도 이番 달 25日까지 每週 金·土曜日 버스킹 公演이 열린다. 亦是 코로나19로 中斷된 지 2年 만이다. 광진구와 동대문구도 定期 버스킹 行事를 연다. 구로구는 2003年부터 3∼11月 每달 한 次例 열었던 ‘安養川 사랑 家族健康 걷기大會’를 2年 만에 進行한다.

3日에는 영등포구가 해마다 端午(陰曆 5月 5日) 때 열었던 ‘端午祝祭’가 열린다. 성동구는 4日 2萬2000餘 그루의 薔薇가 핀 대현산 장미원에서 薔薇祝祭를 進行한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野外行事 #서울廣場 #노들섬 #버스킹 #걷기大會 #野外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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