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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힘, 大田選擧 壓勝…民主黨 公薦·競選葛藤도 主原因|東亞日報

國힘, 大田選擧 壓勝…民主黨 公薦·競選葛藤도 主原因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日 10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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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이 大田地域 選擧에서 壓勝한 데는 무엇보다 더불어民主黨의 公薦과 競選葛藤이 컸다는 分析이 나온다.

2日 中央線件管理委員會에 따르면 大田市長 選擧에선 國民의힘 이장우 候補가 51.19%를 得票해 現 市長인 허태정 候補(48.80%)를 따돌리고 當選腸을 거머쥐었다. 民選4期 當時 한나라당 박성효 市場 以後 12年 만의 權力 奪還이다.

5個 區廳長 選擧區 中에서는 東區(박희조)와 中區(김광신)·대덕구(최충규)·西區(서철모) 等 4個區에서 國民의힘, 儒城區 1곳에서만 정용래 유성구청長이 再選에 成功하면서 민주당이 1席을 건졌다.

大戰票心은 傳統的으로 新都心人 유성구와 西歐는 進步勢力, 東區와 中區 및 대덕구는 保守勢力이 兩分하고 있다는 것이 一般的 分析인데 國民의힘이 西區에서까지 勝利했다.

西歐에는 민주당의 惡材가 유난히 많았다. 장종태 現 區廳長이 市長選擧에 挑戰狀을 내면서 허태정 前 市場과 熾烈한 競選을 치른 뒤, 다시 西區廳長 選擧로 리턴하면서 黨內 區廳長 候補들의 거센 反撥이 나왔다.

公薦이 매끄럽게 進行되지 못하면서 西歐는 勿論 中區, 東區 地域區의 現職 市議員 等이 잇따라 脫黨하고 國民의힘에 合流하면서 입은 打擊이 매우 컸다는 分析이 支配的이다.

여기에 國會議長職을 遂行하던 朴炳錫(西區甲) 議員과 法務部長官으로 있던 朴範界(西區乙) 議員, 總理挑戰을 試圖했던 李尙玟(유성구甲) 議員 等 重鎭議員들이 選擧戰에 積極 關與하지 못하고, 黃雲夏(中區)·장철민(東區)·박영순(대덕구) 議員 等 初選議員들이 選擧판을 陣頭指揮하는 狀況도 惡影響을 미쳤다는 指摘이다. 初選議員들의 ‘私薦’ 論難도 한 몫 거들었다.

大戰選擧戰의 先鋒에 있는 허태정 現 市場側 政務라인도 입방아에 오른다. 狀況判斷을 제대로 못해 競爭力있는 候補를 相對陣營에 내주는가 하면, 잇단 人事論難과 批判에도 不拘하고 제 자리 保全에만 沒頭했다는 안팎의 視角이 있다.

反面 國民의힘은 競選葛藤이 불거진 뒤에도 候補들이 脫黨하지 않고 ‘원팀’으로 合流하는 모습을 보였고, 相對陣營 人士에 對한 積極的인 迎入 打診으로 勢力을 꾸준히 불려온 點이 勝機를 내주지 않은 理由로 꼽힌다.

地域 政治權 關係者는 “政權出帆後 바로 치러진 選擧인점을 勘案하더라도 公薦과 競選葛藤으로 민주당이 스스로 무너진 側面이 없지 않다”며 “地方權力을 動力으로 다음 總選에서 議席奪還을 노리는 國民의힘 攻擊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大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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