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上風力造成 때 背後港灣 함께 짓는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5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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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市, 港灣建立方案硏究用役
地域産業生態系와 시너지 期待

仁川市는 海上風力發展團地를 造成할 때 地域産業과 連繫해 ‘背後港灣建立’ 方案을 마련하는 用役을 始作했다고 24日 밝혔다. 이를 통해 仁川産業團地를 活性化하고 일자리 創出에 나선다. 用役은 12月까지 7個月間 이뤄지며 仁荷大産學協力團이 修行者로 選定됐다.

政府는 2020年 7月海上風力發展方案을 통해 2030年까지 海上風力發展 100倍擴大(0.12GW→12GW) 推進計劃을 發表했다. 市는 2027年까지 事業費 19兆 원 規模의 海上風力 3.7GW 設置를 하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이番用役을 통해 △港灣造成의 妥當性 및 經濟的波及效果分析을 통한 當爲性確保 △海洋水産部等關聯部處實務協議를 위한 最適의 港灣造成方案樹立 △海上風力事業과 地域産業의 連繫를 통한 地域經濟의 附加價値創出方案等을 摸索한다.

市는 유럽, 臺灣等海外背後港灣을 調査하고 유럽 海上風力産業動向檢討等用役關聯基礎調査를 自體的으로 進行해 왔다.

海上風力發展團地는 한番造成되면 30年以上維持, 管理가 必要해 이와 關聯된 公共인프라 構築, 硏究開發(R&D) 및 人力養成等이 切實하다.

市關係者는 “背後港灣造成方案 마련과 함께 海上風力發電事業이 地域産業과 連繫될 수 있도록 地域海上風力産業生態系와 供給網을 綿密히 分析해 雇傭創出이 높은 分野의 産業을 集中育成하는 戰略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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