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500萬坪敷地에 未來産業育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이기진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地方選擧 D-8 大田市長候補에게 듣는다]이장우 國民의힘 大田市長候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2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00만 평(약 1650만 ㎡) 이상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후보 제공 — 國民의힘 이장우 大田市長候補는 23日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500萬坪(藥 1650萬㎡) 以上의 産業用地를 確保해 企業誘致와 일자리 創出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候補提供

“이番選擧는 無能한 大田是正을 審判하는 것이다.”

國民의힘 이장우 大田市長候補는 23日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大田은 人口가 줄고, 靑年과 企業이 떠나는 絶體絶命의 危機를 맞이했다”며 “尹錫悅大統領과 함께 對戰을 一流經濟都市로 再跳躍시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李候補와의 一問一答.

―메인 슬로건을 說明해 달라.

“‘經濟를 새롭게, 市民을 힘나게’로 定했다. 大田은 지난 10年 동안 비전과 戰略이 失踪된 狀態였고, 無氣力과 沈滯로 都市發展의 動力이 作動하지 않았다. 그 結果經濟는 衰退하고 市民들의 삶은 팍팍해졌다. ‘一流經濟都市’로 大田의 未來를 새롭게 할 그랜드플랜 마련이 時急하다는 意味를 담았다.”

―代表公約을 說明해 달라.

“‘一流經濟都市大戰’을 위해 500萬坪(藥 1650萬 m²) 以上의 産業用地를 確保해 企業誘致와 일자리 創出에 나서겠다, 防衛産業을 비롯해 航空宇宙, 바이오·헬스케어, 都心航空모빌리티(플라잉카) 等未來核心産業을 育成하겠다. 또 100萬坪(藥 330萬 m²) 以上의 나노半導體産業團地를 造成하고, 大田에 本社를 둔 銀行을 資本金 10兆 원 規模로 設立하겠다. 防衛事業廳大田移轉, 大田市-KAIST 革新의과학벤처클러스터 構築等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大田再跳躍을 내세웠는데 戰略이 뭔가.

“大田發展의 열쇠는 結局經濟다. 大戰最高의 資産인 大德硏究團地等을 活用해 科學技術에 基盤한 經濟都市로 轉換하겠다는 核心戰略을 提示했다. 이는 尹錫悅政府의 經濟戰略과도 脈을 같이하는 것이다. 尹大統領도 個別面談 자리에서 ‘大田을 科學技術基盤經濟都市로 重點育成하도록 支援하겠으니 確實하게 바꿔 보라’고 注文했다.”

―都市鐵道 3∼5號線同時推進公約이 現實性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大田은 2007年都市鐵道 1號線開通後只今까지 15年 동안 2號線建設의 첫 삽도 못 뜨고 있다. 都市鐵道 2號線을 早期完工하고, 3∼5號線을 同時推進하기 위해 就任 1年 안에 基本計劃을 樹立하고 中央政府와의 豫算協商에 突入하겠다.”

―李候補를 選擇해야 하는 理由가 있다면….

“緻密한 戰略과 强力한 推進力이 있고, 中央政治舞臺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保有하고 있다. 무엇보다 眞心으로 오랫동안 大田發展戰略을 準備해 왔다. 準備된 市場이라 自負한다.”

이장우 候補 프로필

△出生日: 1965年 2月 10日 △出生地: 忠南靑陽

△學歷: 대전대 行政學科卒業, 대전대 行政學博士

△主要經歷: 19·20代國會議員, 새누리黨(現國民의힘) 最高委員, 大田市東區廳長

大戰=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

#未來産業 #이장우 #國民의힘 #大田市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