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래 명지대 名譽敎授別世…매드클라운·조현철 아버지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22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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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왼쪽), 조현철 / 뉴스1 DB, 프레인TPC 제공 © 뉴스1 — 매드클라운(왼쪽), 조현철 / 뉴스1 DB, 프레人TPC 提供 ⓒ 뉴스1

래퍼 매드클라운(本名 조동림)과 俳優 조현철의 아버지인 조중래 명지대 工科大學交通工學과 名譽敎授가 22日別世했다. 享年 70歲.

조현철 所屬社 프레人TPC는 22日 “조현철의 아버지가 이날 別世했다”고 밝혔다.

故人은 명지대 交通工學과 名譽敎授이자 環境運動家로 活動, 서울施政開發硏究院都市交通硏究部長, 서울메트로 理事等을 지냈다. 故人은 1970年代에 國內 첫 環境運動組織人 ‘公害硏究會’을 꾸려 環境運動의 기틀을 다졌다.

조현철은 앞서 지난 6日 열린 第58回 백상藝術大賞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디피)’로 TV部門男子助演賞을 受賞했다. 當時 그는 受賞所感을 통해 아버지가 鬪病中이라고 밝히며 “죽음이라는 게 單純히 存在樣式의 變化인 것”이라며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時間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傳해 餘韻을 남긴 바 있다.

조현철과 매드클라운은 兄弟關係다. 매드클라운이 兄이다.

故人의 殯所는 서울아산병원 葬禮式場 35號室에 마련됐다. 發靷은 24日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