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出勤’ 김후곤 서울高檢長 “檢察 中立性·獨立性 價値 지킬 것”|東亞日報

‘첫 出勤’ 김후곤 서울高檢長 “檢察 中立性·獨立性 價値 지킬 것”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3日 09時 55分


코멘트
김후곤 서울고검長이 23日 이른바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을 위한 檢察廳法·刑事訴訟法과 關聯해서는 立法 過程과 節次에 問題가 있다는 認識을 나타냈다.

金 高檢長은 이날 午前 서울 서초동 서울高檢으로 첫 出勤길에 記者들의 檢搜完剝 對應 關聯 質疑에 “業務를 챙겨봐서 報告해야 할 問題”라며 “法律改正에 對해서는 아시다시피 內容과 節次에 問題가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 部分에 對해 職員들과 協議해 國會에 要求할 것은 要求하고, 內部的으로 施行하는 過程서 챙길 것은 또 챙기고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番 人事가 尹錫悅 라인에 쏠렸다는 質疑에 “高檢長으로 就任 첫날 말할 立場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全體的인 人事를 나중에 다 보면 공정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런 期待를 갖고 있다”고 答했다.

金 高檢長은 檢察의 中立性과 獨立性을 强化해야 한다는 意見에 對해 “檢察의 中立性·獨立性은 檢察이 存在하는 限 지켜야 할 價値가 아니겠느냐”며 “한 가지 方案으로 評價될 것이 아닌 業務 推進 過程서 中心軸에 둬야 할 問題라고 생각하며, 이 部分이 毁損되지 않도록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只今 檢察이 어려운 時期인데 職員들과 合心해서 어려운 時期를 헤쳐나가도록 所任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