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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經濟 活力 되찾자” 群山市, 日常回復 支援에 行政力 集中|東亞日報

“地域經濟 活力 되찾자” 群山市, 日常回復 支援에 行政力 集中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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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山型 日常回復 政策’ 事業 推進
文化觀光 活性化-經濟民生 支援 等
5代 分野 29個 事業에 90億원 投入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後 2年 넘게 이어진 社會的 距離 두기가 全面 解除된 가운데 全北 군산시가 市民들의 日常 回復 支援에 積極 나서고 있다. 군산시는 支援 政策을 적기에 推進해 地域社會에 活氣를 불어넣겠다는 方針이다.

군산시는 市民의 日常 回復 支援을 위해 發掘한 ‘群山型 日常 回復 政策’ 5代 分野 29個 事業을 推進한다고 19日 밝혔다. 文化觀光 活性化와 行事 및 祝祭, 經濟民生 支援, 保健福祉 및 生活安全 等으로 構成된 政策 推進을 위해 90億餘 원의 豫算을 投入한다.

于先 코로나19로 움츠러든 地域 觀光産業 活性化를 위해 觀光客 誘致 인센티브 制度를 大幅 손봤다. 旅行 트렌드가 個人 또는 家族 單位 等으로 바뀜에 따라 觀光客 誘致에 따른 支援 基準을 80名에서 15名으로 緩和했다.

群山을 찾아 觀光을 즐기고 잠을 자는 旅行客을 募集했을 때 支援하는 宿泊 觀光客 誘致 支援金도 5000원에서 1萬 원으로 올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有名 인플루언서를 對象으로 팸 투어를 實施해 숨겨진 觀光地를 積極 弘報할 豫定이다. 2020年 3月 以後 中斷됐던 觀光案內所 8곳의 運營을 再開하고 近代文化를 둘러볼 수 있는 時間旅行마을에서는 每日 네 次例 解說師 同行 투어를 進行한다.

지친 心身을 治癒하는 政策도 推進한다. 折半만 開放했던 群山 예술의전당 公演長 門을 활짝 열고 찾아가는 작은 音樂會, 서머 페스티벌 等 여러 世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無料 公演과 展示會를 進行한다.

한 달에 세 卷까지만 빌릴 수 있었던 圖書 貸出 卷數도 다섯 卷으로 늘린다. 코로나19 後遺症이 繼續되는 市民들을 위한 ‘롱코비드(long COVID) 心理治療센터’도 運營할 計劃이다.

市民 및 觀光客에게 즐거움을 膳賜하며 經濟 活性化에 도움을 줄 祝祭도 잇달아 연다. 群山에서 栽培한 보리의 麥芽를 使用해 地域 特産 手製麥酒를 만들어 파는 群山비어포트 一圓에서는 9月 ‘第1回 群山 麥酒 페스티벌’을 開催한다.

10月에는 코로나19 終熄을 祈願하고 地域經濟 回復을 돕기 爲해 힐링캠프 ‘기운난DAY(데이)’ 祝祭도 열 豫定이다. 2年 동안 非對面으로 進行했던 群山 代表 祝祭인 ‘時間旅行祝祭’도 對面으로 轉換한다.

골목商圈 活性化를 爲한 支援策도 내놓았다. 年 1.7% 低金利 貸出 프로그램 運營에 必要한 50億 원을 追加更訂豫算案에 編成한다. 配達 애플리케이션 ‘配達의 名手’에 割引 코너를 運營해 加盟店의 弘報 마케팅을 支援한다. 또 ‘한 番 더 이벤트’ 等을 통해 小商工人 賣出 向上에 도움을 줄 計劃이다.

황철호 群山市長 權限代行은 “日常 回復이 이뤄졌지만 아직은 코로나19 以前의 삶을 되찾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市民이 安全하게 日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맞춤型 政策을 發掘하고 推進하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全北 군산시 #日常回復 支援 #群山型 日常回復 政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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