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春川 감자빵 이어 ‘華川 감자빵’도 人氣몰이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0日 03時 00分

이인모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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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的으로 有名한 江原春川의 감자빵에 이어 華川의 감자빵(寫眞)이 人氣몰이를 始作했다. 19日華川郡에 따르면 華川쌀加工協會營農組合法人이 生産하는 華川 감자빵이 最近 온라인 等에서 限定販賣分이 完販되는 等人氣를 모으고 있다.

이 組合은 4日부터 注文製作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1車路華川 감자빵 500箱子(한 箱子는 110g짜리 10個들이)를 販賣했는데 5日 만에 모두 팔렸다. 이에 따라 20日부터 500箱子를 2車路販賣하기로 했다. 1次販賣當時購買者들의 肯定的後期와 再注文要請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價格은 한 箱子에 2萬2900원이다.

華川 감자빵은 淸淨華川山 감자를 主原料로 찹쌀과 볶은 콩 가루, 곤드레나물 가루를 곁들인 製品이다. 營養 많은 健康食인 데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며 防腐劑度 넣지 않았다는 것이 業體側의 說明이다. 個別箱子鋪裝은 膳物用으로 遜色이 없고, 冷凍室에 長期間保管할 수 있다.

華川 감자빵은 지난해 7月出市된 以後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販賣됐다. 華川郡은 宅配費一部와 弘報費等을 支援하며 華川 감자빵의 마케팅 活動을 돕고 있다.

박희숙 華川郡農業技術센터 農業政策課長은 “華川 감자빵이 2次販賣까지 이어지면서 人氣를 누리고 있다”며 “地域産農産物로 만든 加工食品인 만큼 販賣와 流通擴大를 위해 다양한 支援策을 準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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