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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저도 硏修院서 忠實히 勤務”…‘親文 左遷’ 指摘 應酬|東亞日報

한동훈 “저도 硏修院서 忠實히 勤務”…‘親文 左遷’ 指摘 應酬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9日 14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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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19日 ‘檢察의 政治化’가 文在寅 政府 時節이 가장 甚했다는 趣旨로 發言했다. 또 李成尹 서울高檢長 等 一名 ‘親文(親文) 檢査’로 통하는 이들이 法務硏修院으로 左遷性 人事 措置된 것에 對한 質問에 “저도 硏修院에서 勤務했고, 忠實히 勤務했던 記憶이 있다”이라고 答했다.

韓 長官은 이날 午前 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 全體會議에 出席해 더불어民主黨 議員들의 날선 質疑를 받았다.

金漢正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이날 會議에서 한 長官의 任命에 反對 輿論이 있었다는 事實을 指摘하며 “나쁜 놈 잘 잡으면 된다는 檢察에 對해, 왜 ‘政治檢察이 出世한다’는 市中의 通念이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 長官은 “지난 3年이 (檢察 政治化가) 가장 甚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過誤를 犯하지 않기 爲해 最善을 다할 생각”이라고 答했다.

金 議員은 “왜 法務部 長官 人選에 論難이 많은 것이냐”며 “(尹錫悅) 大統領이 自己가 데리고 있던 檢査를, 心腹이라 評價받던 사람을 法務部 長官에 임명했고 國會 反對에도 不拘하고 强行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한 長官은 “저는 人事를 받은 當事者이기 때문에 人事權者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은 適切하지 않다”며 “人事를 하는 분에 對해 心情을 말할 수 없고, 尊重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答했다.

韓 長官은 前날 就任 하루 만에 斷行한 檢察 人事가 特殊部에 偏向됐다는 指摘에 對해서는 所信에 基盤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는 “저는 이미 檢査가 아니고, 特殊部 檢事들과만 協治한다는 말에 同意하기 어렵다”며 “能力과 工程에 對한 所信에 따라 (人事를) 協議했다”고 强調했다.
韓 長官은 같은 黨 김승원 議員이 檢察 人事와 關聯해 私的인 鳶을 考慮한 것이 아니냐는 質問에 對해서도 “일하는 過程에서 因緣을 中心으로 (人事를) 拔擢했다는 것은 誤解다. 제가 因緣을 中心으로 밥 먹고 다니지 않았다”며 “이番에 昇進한 사람들은 面面으로 過去 일해왔던 것을 보고 人品을 갖춘 사람으로 判斷해 임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特히 韓 長官은 이番 人事에서 親文 性向으로 評價받던 檢事들이 限職인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으로 大擧 發令받은 것과 關聯해 問題없다는 立場을 밝혔다.

前날 人事에서는 李成尹 前 서울高檢長과 이정수 前 서울中央地檢長, 李貞鉉 前 大檢 公共搜査部長, 심재철 前 南部地檢長이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으로 轉補됐다. 工巧롭게도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은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當時 한 定款이 左遷된 補職 中 하나이다.

이를 두고 金 議員은 “法務硏修院 硏究委員은 只今 네 자리인데 旣存 두 名을 빼면서 職制 規定上 자리에 없는 것을 增員해 임명했다”며 “硏修院에서 하는 일이 없는데 長官이 마음대로 자리를 늘려도 되나. 自身의 뜻에 안 맞는 檢事들을 閑職으로 몰아넣는 것이 政黨하느냐”고 했다.

그러자 한 長官은 “저도 硏修院에서 勤務했고, 忠實히 勤務했던 記憶이 있다”며 “자리를 調整했기 때문에 數字를 얘기하면 說明될 것”이라고 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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