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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日 코로나 ‘安着期’로 轉換할까…격리의무 解除는 ‘愼重’|東亞日報

來日 코로나 ‘安着期’로 轉換할까…격리의무 解除는 ‘愼重’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9日 10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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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5.8/뉴스1 © News1
8日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設置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臨時 選別診療가 閑散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5.8/뉴스1 ⓒ News1
20日 새 防疫 當局이 포스트 오미크론 對應體系 安着期 轉換 與否를 發表할 豫定인 가운데 專門家들은 隔離義務 解除는 신중해야 한다고 意見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政府 出帆 前 大統領職引受委員會가 室外마스크 着用 義務 解除에 對해 너무 이르다고 憂慮한 것에 비추면 이番 安着期 轉換이 늦춰지든가 轉換되더라도 隔離義務 解除 等 一部 變化는 留保될 可能性이 높아졌다.

保健福祉部에 따르면 지난 17日 感染病 危機管理 專門委員會 會議가 열렸다. 福祉部는 會議 參席者 名單은 非公開로 했지만 한 醫療 專門家는 뉴스1에 “安着期 轉換은 可能한 狀況이라고 보면서도 隔離義務 解除는 신중하자는 雰圍氣”라며 政府의 氣流를 傳했다.

앞서 文在寅 政府는 오미크론 對應體系를 樹立하면서 暫定 4週의 履行期를 거쳐 23日부터 安着期가 始作되는 것으로 設定했다. 코로나19는 이미 지난달 25日부터 1種 傳染病에서 2種으로 下向됐다. 하지만 確診者 隔離義務를 隔離 勸告로 바꾸고, 確診者의 診斷費나 治療費, 入院費의 患者 本人 負擔을 늘리는 것은 履行期까지는 留保되고 安着期부터 始作하기로 했다. 當局은 確診者·危重症·死亡者 發生 規模, 코로나19 檢査와 治療體系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安着期 轉換 與否를 決定할 豫定이다.

박향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 防疫總括班長은 18日 코로나19 定例 브리핑에서 코로나19 安着期 轉換 後 治療費 支援 縮小에 對한 質問에 “(專門家들 사이에서) 入院治療의 境遇에 患者의 重症度에 따라서 相當히 負擔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本人 負擔 部分은 一定 時點 동안에는 安着기에 가더라도 더 維持해야 한다는 意見이 支配的이다”고 말했다. 朴 班長은 安着期 轉換 時點에서 가장 重要한 것이 治療費 部分이라며 “財政의 形態든 아니면 健康保險에서 커버하는 式이든 어떻게 할 것인지 意見을 收斂하고 있는 中”이라고 說明했다.

隔離義務 解除 與否는 새 政府가 引受위 時節부터 신중해야 한다고 强調해온 部分이다. 지난달 20日 신용현 引受委 首席代辯人은 5月 末 完全히 隔離를 解除한다고 日程을 定하는 것은 相當히 性急한 接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隔離 義務를 解除하기 위해서는 많은 準備를 해야 한다”며 “療養病院과 療養施設 等 高危險 施設을 어떻게 保護할지, 地域에서 혼자 사는 脆弱階層을 어떻게 診斷하고 治療를 保障할지, 새로운 變異가 생기면 醫療體系를 어떻게 재동원할지 많은 檢討와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專門家들은 感染 危險性 等을 들어 隔離義務는 維持되어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가을 再流行과 새 變異 發生 等의 可能性도 섣불리 隔離義務를 없애서는 안되는 理由라고 본다. 政府 諮問 役의 專門家는 “安着期 轉換을 위한 與件은 되어서 轉換 可能性은 크다. 하지만 隔離義務는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순영 가톨릭醫大 名譽敎授는 “醫學的으로 隔離 義務를 維持해야 할 理由는 크지 않다. 隔離 義務가 아니어도 걸리면 집에서 쉬고 雇用主가 쉴 수 있게 하는 社會的 雰圍氣가 重要하다. 現 狀況을 보는 觀點이나 政策的 判斷의 問題일뿐”이라고 말했다.

大體로 政府와 專門家들이 治療費 支援과 隔離 義務 維持를 말하고 있어 이의 變動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얼마나 持續될지는 未知數다. 한달이 될지 無期限이 될지도 20日 轉換 與否 發表에서 重要한 部分이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會議는 國務總理, 保健福祉部 長官, 行政安全部 長官이 번갈아 主宰하는데, 20日 會議는 總理와 福祉部 長官이 아직 任命되지 않아 行安部 長官이 主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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