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市, 災難支援金申請 이달末까지 延長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9日 03時 00分

박영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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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더 많은 市民이 災難支援金을 받아 使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災難支援金申請期間을 이달 末까지 延長하기로 했다고 18日 밝혔다.

市民 1人當 10萬 원씩을 支給하는 災難支援金은 지난달부터 申請을 받았는데, 當初 이달 16日까지 接受할 豫定이었다.

災難支援金未申請家口는 家口主一括 또는 個別申請을 選擇한 뒤 身分證等書類를 準備해 住所地에 關係없이 완산구廳이나 덕진구廳을 찾아 申請하면 된다.

申請場所는 6·1地方選擧準備狀況을 考慮해 居住地行政福祉센터에서 완산구廳民願室과 덕진구廳 1層 로비로 變更했다. 災難支援金使用期限은 8月末까지다. 全州市內全州사랑商品券加盟店等에서 使用할 수 있으나 大型마트, 百貨店, 온라인 쇼핑몰, 遊興業種에서는 쓸 수 없다.

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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