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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就任에 檢察 內部 ‘組織安定 期待感’…偏重 人事는 ‘憂慮’|東亞日報

한동훈 就任에 檢察 內部 ‘組織安定 期待感’…偏重 人事는 ‘憂慮’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8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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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5.17/뉴스1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17日 午後 京畿道 果川 法務部 廳舍에서 열린 就任式에서 就任辭를 하고 있다. 2022.5.17/뉴스1
指導部 空白 狀態에 놓인 檢察이 한동훈 法務部長官에 거는 期待感이 곳곳에서 묻어나고 있다. 特히 檢事들은 공정한 人事,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에 對한 對應에 傍點을 찍었다.

韓 長官은 이르면 就任 하루 만인 18日 서울中央地檢長, 大檢察廳 次長, 法務部 檢察局長 等 主要 자리부터 ‘怨 포인트’ 人事를 斷行할 것으로 알려졌다.

地方의 한 部長檢事는 이날 <뉴스1>과의 通話에서 “(韓 長官 就任 以後) 檢察 人事가 빨리 이뤄져 組織이 安定되고 밀려있고 묻혀있던 搜査들이 迅速히 進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韓 長官은) 워낙 檢搜完剝 問題에 對해 잘 알고 平素 持論이 있으니 措置를 取할 것”이라며 期待感을 표했다.

한 檢察 幹部는 “(檢搜完剝으로 指揮部가 辭退하면서) 組織이 뒤숭숭하고 指揮部 空白 事態가 생겼는데, 빨리 人事를 하는 게 맞다”며 “(새 長官에 對한) 期待와 憂慮가 共存한다”고 말했다.

首都圈의 한 部長檢事는 “(尹錫悅 師團 復歸에 對한 憂慮는) 새 政府 初期 人事이니만큼 어쩔 수 없다”며 “文在寅 政府에서 要職에 임명한 檢事들은 露骨的인 ‘政治檢事’였다”고 評價했다.

그는 “當然히 새 法務部長官이 權限爭議 審判 等 檢搜完剝 對應을 해줄 것으로 본다”고 期待했다.

다른 한 檢察 幹部는 “(앞으로 檢査에서 長官의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며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또 “野黨 攻勢에도 잘 對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達辯家로 알려진 한 長官은 말의 速度가 宏壯히 빠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就任式에서는 多少 차분한 모습이었다.

다만 ‘尹錫悅 師團’李 大擧 要職에 復歸할 것으로 豫想되면서 偏重된 人事를 憂慮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法務部長官으로 있으면서 ‘政治’를 했다고 評價받는 政治人 出身 前任 長官들을 反面敎師 삼아야 한다는 指摘도 있다.

김한규 前 서울辯會 會長은 “韓 長官이 法務部 勤務 經驗도 있고 檢察 人事에서 不當하게 不利益을 보기도 했으니 法務部 長官으로서 適正하게 잘할 것이라고 본다”며 “長官 役割도 政治人처럼 했던 前任 長官은 反面敎師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檢察人事의 公正性을 期待해봐야 할 것”이라며 “(尹錫悅 師團의 起用과 關聯해) 核心 要職은 어느 程度 諒解가 된다고 보지만 檢事長 人事에서는 尹錫悅 師團을 偏愛하거나 하면 지난 政權의 不公正 人事의 前轍을 밟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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