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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協力-疏通-體力 키우는 排球는 工夫에도 도움”|東亞日報

“協力-疏通-體力 키우는 排球는 工夫에도 도움”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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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活動 勸奬 仁川 部員女中

표혜영 인천 부원여중 교장.
표혜영 仁川 部員女中 校長.
“팔을 一字로 뻗어야지!” “나이스!”

11日 午後 仁川 부평시 部員女中 3層 體育館은 排球 동아리 學生들이 練習을 하면서 지르는 소리로 왁자지껄했다. 敎師와 13名의 學生들은 서로를 激勵하며 創意的 體驗活動(窓體)을 즐기고 있었다. 練習 始作은 서브. 맞은便 코트에 目標地點을 定해 놓고 學生 1名씩 나와 5, 6番 試圖했다. 大部分의 學生들은 目標한 支店으로 공을 보냈다. 正確히 目標地點에 공이 갔을 때 待機하고 있던 學生들은 “잘한다”면서 應援의 拍手를 보냈다. 間或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하거나 바깥으로 갔을 때는 김민준 敎師(體育)가 失手의 原因을 指摘해줬고, 學生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激勵했다.

서브 練習이 끝나자마자 리시브 練習이 이어졌다. 金 敎師가 던져주는 공을 언더핸드와 오버핸드로 받는 것이었는데 學生들은 安定的인 姿勢로 공을 받아넘겼다. 리시브 練習 後 各各 6名씩 팀을 나눈 後 演習競技가 始作됐다. 京畿에서는 토스에 이은 스파이크까지 間間이 나오는 等 아마추어 女中生의 實力을 넘는 水準이었다. 排球班 동아리 窓體는 이렇게 3時間 동안 繼續됐다.

部員女中 排球班 동아리는 純全히 學生들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産婆役은 排球班 동아리 主張인 3學年 惡寒서 學生. 吳 孃은 排球班을 만든 契機가 “憂鬱症 治療를 위해서”라고 했다. 初等學校 때부터 憂鬱症을 겪으면서 또래 同甲내기들을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房 밖에 나가기를 꺼려했는데 相談 先生님이 運動治療를 勸해 已往이면 같이 할 수 있는 排球를 하기로 決心했다고. 吳 孃은 排球 德分에 “人生이 바뀌었다”고 했다. 于先 矮小했던 體格이 變했다. 169cm에 40kg에 不過했던 키와 몸무게는 171cm, 50kg으로 바뀌었다. 憂鬱症도 나아 對人忌避症度 없어졌고 모든 일에 自信感을 갖고 臨한다. 6個月이 안 돼 일어난 變化였다.

吳 孃은 昨年 11月 처음 排球를 始作했다. 登校 前 어두컴컴한 運動場에서 혼자 排球 練習을 해 敎師들과 學生들의 耳目을 끌었다. 排球 동아리는 2學年 同期生 4名이 뭉쳐서 만들었다. 처음에는 排球 試合 出戰이 可能한 6名을 모으는 게 目標였다. 排球部원을 募集한다는 포스터를 校內 곳곳에 붙였더니 14名의 學生이 모였다. 自體 試合이 可能한 人員이 모아진 後 올 3月에 동아리를 만들었다.

학생들 힘만으로 만들어진 인천 부원여중 배구 동아리가 한국 교육에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순위만 따지는 교육은 이제는 그만!’이다. 배구반 동아리 학생들은 공부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 동아리 학생들이 연습 전 손을 모으고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위 사진). 리시브 연습과 연습경기 모습(아래 왼쪽 사진부터). 오한서 학생 등 동기생 4명이 만든 배구반 모집 포스터.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學生들 힘만으로 만들어진 仁川 部員女中 排球 동아리가 韓國 敎育에 던지는 메시지는 明確하다. ‘順位만 따지는 敎育은 이제는 그만!’이다. 排球班 동아리 學生들은 工夫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 동아리 學生들이 練習 前 손을 모으고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위 寫眞). 리시브 練習과 練習競技 모습(아래 왼쪽 寫眞부터). 惡寒서 學生 等 同期生 4名이 만든 排球班 募集 포스터.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排球 동아리는 1週日 내내 練習을 한다. 아침 練習은 午前 7∼8時에 2番을 하고, 午後에는 火曜日을 除外한 放課 後 最大限 길게 3番을 한다. 週末에는 學校 近處 靑少年 修鍊館에서 練習을 하는데 每週 參與 人員이 10∼12名이나 된다. 이들이 每日 練習을 하는 것은 “어떤 大會든 나가서 自身들과 排球 동아리를 지켜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存在感을 알리기 위해서”다. 順位보다도 參加에 意義를 두지만 “實力, 體力, 精神力을 길러야 한다”는 데 동아리 學生 모두가 同意했다. 排球 동아리의 活動은 學生들 自律에 依해 運營된다. 練習 時間, 練習 參與는 勿論이고 동아리 會員 入團도 學生들 意思로 決定된다.

排球는 工夫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學生들이 스스로 깨치게 하고 있다. 장미은 學生(3學年·副州長)은 “어려운 功을 살려서 攻擊을 할 수 있는 게 排球의 魅力”이라며 “혼자서 모든 걸 解決할 수 없다는 걸 배운다”고 했다. 次期 主張인 2學年 정희선 學生은 “午後 訓鍊에 트랙 도는 바퀴 數가 늘어난 것을 보고 體力이 剛해졌음을 느낀다. 性格이 活潑해졌고 父母님이 熱心히 즐기라고 激勵해 주시는 것도 힘이 된다”고 했다.

排球 동아리 活動은 學生들의 進路 目標를 뚜렷하게 해 工夫를 熱心히 하는 同人으로도 作用하고 있다. 寒暑의 꿈은 學軍團이 있는 仁荷大 體育敎育科에 進學해 體育先生님이 되는 것이다. “멈추고 싶을 때 멈추지 못한 것을 經驗하려면 軍事訓鍊을 하는 學軍團이 있는 大學이어야만 된다는 생각”에 仁荷大로 定했다. “大學을 가려면 成跡도 重要하단 걸 알고 熱心히 工夫 하고 있다”며 “모든 科目에서 20-30點이 올랐다”고 했다. 排球 동아리를 指導하는 김민준 敎師는 “運動이 오히려 工夫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學生들에게 工夫하는 方法도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 實際 排球 동아리 學父母들은 金 敎師의 생각에 同意해 運動을 支持한다고.

學校에서도 排球 동아리를 積極 支援하고 있다. 運動場 代身 最新式 施設이 갖춰진 體育館을 아침저녁으로 使用하도록 했고 1年에 20萬 원의 동아리 支援金도 준다. 표혜영 校長은 “工夫가 全部가 아닌 多方面으로 열려 있는 學生들을 키워야 하기에 스스로 排球 동아리를 만든 學生들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했다. 票 校長은 運動이 自尊感을 키우고 協力과 疏通, 配慮 等 學校 敎育에서 꼭 必要한 것을 기르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김희라 敎師(民主市民自治部長·體育)도 “敎職 生活 내내 스포츠가 日常이 될 때 學生들이 變化된 모습을 봤고, 學生들도 所重한 經驗이었다고 말한다”면서 “學校가 하지 못했던 것을 排球 동아리 學生들이 어려운 狀況을 克服하고 이뤄낸 것을 稱讚하고 싶다”고 했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에듀플러스 #排球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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