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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保健大, 6時間 릴레이 獻血… 올해도 봄祝祭 代身 ‘獻血 祝祭’|東亞日報

大邱保健大, 6時間 릴레이 獻血… 올해도 봄祝祭 代身 ‘獻血 祝祭’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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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回 맞은 ‘獻血 사랑 나눔 祝祭’

17일 대구 북구 태전동 대구보건대에서 열린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헌혈증서를 보이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17日 大邱 北區 태전동 大邱保健大에서 열린 ‘獻血 사랑 나눔 祝祭’에 參與한 學生들이 獻血證書를 보이고 있다. 大邱保健大 提供
國內 血液 需給이 數年째 不安定한 가운데 大邱保健大가 大規模 獻血 行事를 마련해 關心을 모으고 있다.

血液 需給難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影響으로 獻血에 對한 漠然한 不安感이 생기면서 加重돼 왔다. 17日 大邱慶北血液院에 따르면 이달 初 大邱 慶北의 血液 保有量은 血液 需給 危機 ‘注意’에 該當하는 2.8日分까지 떨어졌다. 大韓赤十字社는 血液 需給 危機를 4段階로 分類한다. 獻血 保有量이 5一分보다 적으면 ‘關心’, 3日分 未滿이면 ‘注意’, 2日分 未滿이면 ‘警戒’, 1日分 未滿이면 ‘深刻’으로 判斷한다. 大邱慶北血液院 關係者는 “16日 基準 地域 血液 保有量은 6.9一分이지만 狀況이 또 어떻게 急變할지 몰라 緊張을 늦출 수 없는 狀態”라고 말했다.

大邱保健大는 17日 大邱 北區 캠퍼스에서 ‘獻血 사랑 나눔 祝祭’를 열었다. 이 大學은 다른 大學들이 通商 여는 봄 公演 祝祭를 代身해 해마다 獻血 行事를 열고 있다. 1999年 ‘苦痛은 나누면 折半이 되고 사랑은 나누면 두 倍가 된다’는 뜻을 되새기며 始作한 이 ‘獻血 祝祭’는 올해로 어느새 24回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總 2萬500名이 獻血 나눔에 參與했다. 코로나19 大流行 속에서도 獻血 行事는 멈추지 않았다.

이날 大學 本館 1層과 獻血버스 3代, 校內 獻血의집 等에서 學生과 敎職員, 同門 等 500餘 名이 6時間에 걸쳐 줄을 이어 獻血에 同參했다. 大韓赤十字社 大邱慶北血液院은 獻血 寢臺 30餘 個를 準備했다. 齒技工과 3學年 김문정 氏(26)는 “大學의 浪漫인 祝祭를 즐기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따뜻한 나눔을 實踐하는 獻血 行事에 參與하면서 同期들과 뿌듯해하고 있다”며 웃었다.

行事를 主管한 박희옥 大邱保健大 學生就業處長은 “參加者들이 自發的으로 寄附한 獻血證書를 白血病 小兒患者 等에게 傳達할 計劃”이라며 “參加者들이 조금이라도 祝祭 雰圍氣를 느낄 수 있도록 證書 寄贈者에게 記念品을 膳物하고 景品도 抽籤해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大邱保健大 學生들은 大學 비전인 ‘地域社會 健康과 삶의 質 向上’을 目標로 다양한 社會貢獻 活動을 통해 이웃 사랑을 實踐하고 있다. 2020年 코로나19 事態 初期에는 이 大學을 갓 卒業한 새내기 看護師들이 自發的으로 地方自治團體 選別診療所 醫療 奉仕에 뛰어들어 拍手를 받았다.

11個 學科 在學生들이 所屬된 18個 奉仕 동아리가 視力 檢査와 口腔保健 敎育, 物理 治療, 心肺蘇生術 講義 等의 分野를 나눠 맡아 다양한 奉仕를 펼치고 있다. 大學이 運營하는 自願奉仕패스(PASS)制度가 學生들의 參與 意欲을 북돋는다. 大邱保健大는 2年制 學科 學生은 16時間 以上을, 3·4年制 學科 學生은 24時間 以上 奉仕를 해야 卒業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희 大邱保健大 總長은 “獻血 祝祭가 地域社會의 模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卒業生들이 國民 保健에 最善을 다하는 한便으로 따뜻한 人性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敎育 人性 프로그램을 構想하고 있다”고 말했다.

名민준 記者 mmj86@donga.com
#大邱保健大 #릴레이 獻血 #獻血 사랑 나눔 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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