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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劇 報告 測雨器 만들고… “楚亭行宮에 놀러 오세요”|동아일보

마당劇 報告 測雨器 만들고… “楚亭行宮에 놀러 오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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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統劇 公演-科學敎育투어 等
21, 22日 淸州 초정리 行事 多彩

忠北 淸州市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서 21, 22日 楚亭行宮 行事를 進行한다고 17日 밝혔다. 세종대왕이 눈病을 治療하러 1444年 초정리에 行次한 歷史的 事實에 根據해 △楚亭行宮 마당劇 公演 △世宗窓의마을 科學敎育 투어 △水剌間 宮中飮食 體驗 △傳統과 現代音樂이 흐르는 楚亭行宮 △讀書王 金得臣 敎育 等의 프로그램을 進行한다.

行使 期間에 每日 午前 11時, 午後 3時 30分 두 次例 열리는 ‘楚亭行宮 마당劇’(寫眞)은 세종대왕이 눈病 治療를 위해 楚亭 地域에 訪問해 머문 過程을 그렸다. 임금, 王妃, 內侍, 妓生 等으로 扮裝한 俳優들과 寫眞도 찍을 수 있다.

‘世宗窓의마을 科學敎育 투어’는 어린이 觀覽客이 세종대왕의 科學的 業績을 體驗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종이模型 키트와 3次元(3D) 프린터를 活用해 携帶用 해時計와 測雨器 等을 만들 수 있다. 朝鮮時代 科學·天文 關聯 디지털 實感型 콘텐츠를 活用한 行宮 투어와 별자리 觀測 캠프도 다음 달부터 運營된다.

‘水剌間 宮中飮食 體驗’은 駝酪粥 等 朝鮮時代 宮中에서 먹었던 飮食을 맛보며 宮中飮食 文化를 體驗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中旬 示範運營을 한 뒤 事前 豫約制를 통해 每週 土·日曜日 1日 3回(回當 20名 內外) 運營할 計劃이다. 行宮 野外 空間에서는 週末에 音樂公演人 ‘傳統과 現代音樂이 흐르는 楚亭行宮’이 進行된다. ‘讀書王 金得臣 敎育’은 讀書를 主題로 한 人文學 講演, 發光다이오드(LED) 讀書等 만들기, 랩 音樂을 活用한 創作 랩 歌詞 쓰기, 랩 朗誦 페스티벌 等이 進行될 豫定이다. 다음 달에 參加者를 募集한다.

市 關係者는 “올해 下半期 楚亭行宮의 ‘夜間 景觀改善 事業’ ‘傳統 담牆 造成事業’ 等을 마무리해 누구나 歷史 敎育과 感性 體驗을 즐길 수 있는 觀光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忠北 淸州市 #楚亭行宮 #마당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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