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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 만에 펼쳐지는 ‘몸짓의 饗宴’… 春川市民들 熱情 터뜨린다|동아일보

3年 만에 펼쳐지는 ‘몸짓의 饗宴’… 春川市民들 熱情 터뜨린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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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春川마임祝祭’ 22日 開幕

강원 춘천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의 2019년 모습. 22일 개막하는 춘천마임축제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춘천시 제공
江原 春川마임祝祭의 代表 프로그램인 ‘불의 都市, 도깨비 난場’의 2019年 모습. 22日 開幕하는 春川마임祝祭는 3年 만에 頂上 開催된다. 春川市 提供
江原 春川의 代表 藝術祝祭인 ‘2022 春川마임祝祭’가 22日 開幕해 8日 동안 春川을 몸짓 饗宴의 都市로 만든다.

(寺)春川마임祝祭가 主催·主管하는 이番 祝祭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탓에 3年 만에 頂上 開催된다. 지난 2年 동안은 春川마임백신(100Scene) 프로젝트와 四季節 分散祝祭 形式으로 進行됐다.

올해 祝祭에는 國內 아티스트 500餘 名이 參與한다. 祝祭의 主題는 ‘恍惚한 歡待’. 코로나19로 힘겨운 日常을 보낸 春川市民과 觀光客, 아티스트 等 모든 사람을 歡待한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또 祝祭의 슬로건은 마임의 基本인 ‘몸’과 ‘움직임’을 더해 ‘We will Rock You’로 定했다. 主催 側은 祝祭에 參與한 모든 사람이 몸을 흔들고 춤을 추는 行爲를 통해 市民의 마음을 흔들겠다는 立場이다.

이番 祝祭의 하이라이트는 27, 28日 삼악산 湖水케이블카 駐車場에서 열리는 ‘불의 都市, 도깨비 난場’이다. 코로나19로 因해 集合型 祝祭를 自制하고 公園型, 休息型 祝祭를 進行한 지 3年 만에 다시 마임祝祭 本然의 集團 亂場으로 많은 市民들의 억눌린 熱情을 터뜨릴 計劃이다.

現代 마임 公演을 비롯해 身體極, 舞踊劇, 광대劇, 서커스, 野外 設置 퍼포먼스 等이 펼쳐진다. 特히 韓國 傳統의 불꽃놀이人 全北 茂朱郡 두문리 落花놀이 保存會의 ‘落花놀이’와 國內 代表 파이어 아티스트 그룹인 ‘藝術불꽃 花郞’의 퍼포먼스가 컬래버레이션으로 進行돼 華麗한 볼거리를 提供한다.

22日 春川 鳴動에서 열리는 開幕 行事는 슬로건에 맞게 市民들의 몸과 마음을 흔들 퍼포먼스와 小規模 퍼레이드가 ‘Rock&Rock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風船아트의 代表 광대인 ‘클라운眞’의 公演부터 魔術師, 저글러, 서커스 아티스트, 벌룬 퍼포머, 三바 打樂演奏팀의 公演이 이어진다. ‘Rock&Rock 프로젝트’는 29日까지 강원대, 한림대, 春川애니메이션센터, 南怡섬 等을 찾아다니며 進行된다.

이 밖에 23, 24日 공지천 義菴公園에서는 ‘봄의 都市’ 프로그램이 열려 다양한 公演을 선보인다. 마임과 韓國舞踊, 現代舞踊, 발레 等이 어우러진 ‘봄이 오는 길’을 비롯해 傳統演戱 團體인 ‘놀 플러스’ 公演과 김영주의 서커스 ‘壁 앞에 서서’ 等이 이어진다.

25, 26日 公知校와 孝子校 사이 散策路에서는 ‘걷다 보는 마임’이 열린다. 이준상 氏의 다이내믹한 서커스 드라마인 ‘서커스 올림픽’을 비롯해 市民과 함께하는 댄스 프로그램인 ‘쉘 位 댄스’, 國內 1號 버블아티스트인 ‘버블드래곤’ 公演 等이 準備돼 있다.

이 밖에 劇場 公演은 22∼26日 祝祭劇場 몸짓에서 열린다. 1人劇 ‘고재경의 마임콘서트’와 極端 老뜰의 ‘Your Body’가 準備돼 있다.

강영규 總監督은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自由와 熱情, 즐거움을 最大限 풀어낼 수 있는 祝祭를 만들어 ‘마임’李 春川의 眞正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江原 春川 #藝術祝祭 #2022 春川마임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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