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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銀敬 “코로나19 流行 克服에 寄與…보람이자 靈光”|東亞日報

鄭銀敬 “코로나19 流行 克服에 寄與…보람이자 靈光”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7日 1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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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事態 初期부터 約 2年餘間 國內 防疫 最前線에 있던 鄭銀敬 疾病管理廳長이 17日 退任하며 “코로나19 流行 克服과 疾病 管理 發展에 寄與할 수 있어서 제게 커다란 보람이자 榮光이었다”고 所懷를 밝혔다.

政 廳長은 이날 午後 忠北 吳淞 疾病廳에서 職員들과 人事를 나누며 “지난 4年 10個月間 機關長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늘 든든하고 幸福했다”며 “어려운 瞬間들이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使命感과 熱情, 獻身과 勞苦가 있었기에 함께 危機를 克服해왔다”고 傳했다.

政 廳長은 “코로나19 流行이 進行 中인데 무거운 짐을 남기고 떠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그동안 쌓은 經驗과 知識을 가지고 國民 安全을 지킨다는 召命意識으로 코로나19 危機를 잘 克服해나갈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職員들을 督勵했다.

政 廳長은 疾病廳의 存在 目的이 國民 健康과 社會 安全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防疫 當局에 對한 國民의 信賴는 專門性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强調하며 “여러분 個個人의 專門 力量이 우리 機關의 力量이고 우리나라 疾病管理 政策 및 硏究開發 力量임을 記憶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熱情과 努力이 코로나19 危機를 克服하고 우리나라 疾病豫防管理 政策을 발전시키는 礎石이 될 것”이라고 激勵했다.

政 廳長은 “코로나19 危機 克服을 위해 防疫과 豫防接種에 積極 參與한 國民들께도 尊敬과 感謝를 드린다. 保健醫療人과 防疫 擔當者들의 獻身과 勞苦에도 머리 숙여 感謝드린다”고 傳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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