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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歲 조카 물拷問·개똥핥기 虐待로 숨지게 한 李某 懲役 30年 確定|東亞日報

10歲 조카 물拷問·개똥핥기 虐待로 숨지게 한 李某 懲役 30年 確定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7日 13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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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歲 조카딸을 暴行과 물拷問 虐待로 끝내 숨지게 한 30代 姨母에게 懲役 30年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大法院 3部(主審 이흥구 大法官)는 殺人 및 兒童福祉法違反(兒童虐待) 嫌疑로 起訴된 巫俗人 A氏의 上告審에서 最近 上告를 棄却하고 懲役 30年을 宣告한 原審을 確定했다.

A氏와 男便 B氏는 지난해 2月 京畿 용인시 처인구 所在 한 아파트에서 조카 C孃을 막대기 로 暴行한 뒤, 浴槽에 數次例 머리를 담갔다 빼는 方法으로 虐待해 結局 숨지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A氏 夫婦의 虐待는 C孃이 숨지기 두 달餘 前부터 約 20次例 進行됐다. 特히 조카로 하여금 집에서 기르던 개의 똥을 强制로 핥게 하고 이를 動映像으로 撮影하는 獵奇的인 虐待도 일삼은 것으로 調査됐다.

함께 起訴된 A氏의 男便 B氏의 境遇 懲役 12年이 宣告돼 刑이 確定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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