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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北韓 코로나 確診者 100萬名 넘는다…“이미 大流行 段階”|東亞日報

오늘 北韓 코로나 確診者 100萬名 넘는다…“이미 大流行 段階”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6日 0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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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봉쇄된 지역 주민들에게 보낼 물자를 준비 중이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咸鏡北道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疑心 熱病으로 封鎖된 地域 住民들에게 보낼 物資를 準備 中이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 內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柳列子(發熱者)가 16日 累積 100萬名을 넘어설 展望이다. 줄곧 ‘제로 코로나’를 主張한 北韓 內에서 오미크론 變異가 大流行 段階에 접어든 것이다.

北韓은 우리나라처럼 遺傳子 增幅(PCR) 또는 迅速抗原檢査 體系를 갖추지 못해 正確한 感染者 規模를 把握할 수 없다. 代身 疑心 症狀이 있는 發熱者 統計를 따로 集計하고 있다.

코로나19 代表 症狀이 發熱이기 때문이다. 劣惡한 醫療體系 및 檢査 環境을 考慮할 때 北韓 內 코로나19 確診者는 當局 統計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豫想된다. 實際 感染者가 數百萬名이라는 主張도 나온다.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 報道를 보면 一日 發熱者 規模는 關聯 統計를 처음 集計·公表한 지난 12日 1萬8000餘名을 始作으로 13日 17萬4440名, 14日에는 29萬名까지 增加했다. 累積 82萬名이다. 15日 統計까지 合하면 累積 確診者는 100萬名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大流行을 겪은 國內 狀況을 돌이켜보면 一日 發熱者 規模는 빠르게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 北韓 人民들이 코로나19 豫防接種을 하지 못했고, 마스크 等 防疫守則과 物資도 턱없이 不足하기 때문이다.

防疫 專門家들은 이미 北韓에서 廣範圍한 오미크론 擴散이 이뤄졌을 것으로 豫想한다. 백순영 가톨릭대학교 醫科大學 名譽敎授는 “한두 달이면 北韓에서 오미크론 流行이 끝난다”며 “公式 統計보다 많은 感染者 및 危重症, 死亡者가 發生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신영전 한양대學校 醫科大學 豫防醫學敎室 敎授 硏究팀은 北韓 住民의 70~80%가 코로나19에 感染돼야 流行 頂點을 지날 것으로 豫想했다. 大略 1750萬名 規模다.

이는 15日 0時 基準 國內 코로나19 累積 確診者 1778萬2061名과 비슷한 規模다. 우리나라 全體 人口가 約 5131萬名으로, 北韓보다 2倍로 많은 點을 考慮하면 어마어마한 數字다.

專門家들은 北韓 內 코로나19 致命率이 1%를 넘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致命率을 0.6%로 計算할 때는 死亡者가 10萬名 程度다. 하지만 致命率이 1%를 넘으면 死亡者 規模가 數十萬名臺로 急增한다.

코로나19는 檢事·追跡·隔離 等 3T(Test·Trace·Treatment) 戰略을 통해 빠르게 抑制할 수 있다. 하지만 北韓은 이中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遂行하기 어렵다. 檢査 시스템은 全無하며, 追跡도 事實上 어렵다.

反面 隔離는 可能하지만, 確診者 健康 狀態를 考慮하지 않을 可能性이 높다. 自宅隔離 期間에도 確診者 症狀이 나빠지면 醫療機關 內 隔離病床으로 빠르게 옮겨 治療해야 한다. 백신도 없는 北韓 狀況에서 治療劑를 求할 길이 없다.

코로나19 確診者를 檢査하는 醫療陣이 제대로 된 保護裝具를 着用했을 可能性은 낮다. 各種 醫療資源度 턱없이 不足한 實情이다. 事情이 이렇다 보니 北韓에 對한 백신 支援 等이 擧論되고 있으나, 成事될 可能性은 낮다는 分析이 높다. 北韓이 도움을 要請할 相對는 1次로 中國, 맨 마지막은 韓國일 수 있다는 것이다.

政府는 이番 週初에 北韓에 코로나19 防疫 支援을 論議할 實務 接觸을 提案할 方針으로 알려졌다. 다만 北韓이 이 提案에 應할지는 未知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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