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타운서 創業競進大會… ‘未來 유니콘’ 뽑는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6日 03時 00分

이청아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85個企業選拔入住空間等提供
大學 네트워크 活用海外進出支援

서울市가 올해 32個 ‘서울캠퍼스타운’에서 創業競進大會를 열어 185個의 未來 유니콘 企業을 選拔한다고 15日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詩, 大學, 自治區가 함께 靑年創業家에게 空間을 提供하고 專門家 멘토링 等을 통해 創業過程을 돕는 事業이다.

2017年始作한 캠퍼스타운 事業을 통해 지난해까지 1315個의 創業팀이 輩出됐다. 이들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도 不拘하고 지난해 한 해 동안 806億 원의 投資를 誘致했다. 올해 185곳이 追加되면 總 1500個의 팀이 誕生하게 된다.

이番에 열리는 創業競進大會에서 캠퍼스타운 創業企業으로 選拔되면 △入住空間 및 創業支援金提供 △投資誘致機會附與 △創業敎育·컨설팅 提供 △販路開拓 및 마케팅 支援等 맞춤型成長支援 패키지가 提供된다.

特히 올해부터는 各大學이 保有한 海外 네트워크를 活用해 企業의 海外進出을 支援하고, 바이오·디자인 分野의 境遇專門家諮問團을 運營하는 等 캠퍼스타운別로 差別化戰略을 强化할 方針이다. 또 東國大, 서울市立大, 홍익대 等 10餘個學校가 創業支援空間 14個(154室)를 造成해 創業企業이 入住할 수 있는 空間도 總 32個大學·105個(783室)까지 늘어난다.

志願資格은 서울에 居住하는 豫備 및 初期創業者(팀)다. 最終入住팀은 技術, 마케팅, 投資等各分野專門家로 構成된 審査委員들이 深層評價를 통해 選定한다. 캠퍼스타운別接受日程은 서울市 캠퍼스타운 홈페이지(campustown.seoul.go.kr)에서 確認할 수 있으며, 接受 마감日까지 申請書, 事業計劃書等必要書類를 온라인으로 提出하면 된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서울캠퍼스타운 #創業競進大會 #未來 유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