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道, 鎔巖海水로 液狀調味料 만든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6日 03時 00分

임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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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據點 스마트 特性化事業選定

濟州島는 濟州테크노파크와 共同으로 産業通商資源部에 提出한 ‘鎔巖海水 미네랄 基盤機能性食品(液狀調味料) 産業多角化事業’이 來年도 地域據點 스마트 特性化基盤構築事業新規課題로 最終選定됐다고 15日 밝혔다.

스마트 特性化基盤構築事業은 革新資源을 基盤으로 企業의 活用을 促進해 地域産業의 競爭力을 키우는 것으로, 來年부터 2025年까지 國費와 地方費等 114億 원이 投入된다. 이番에 選定된 事業은 産業的價値가 뛰어난 鎔巖海水 미네랄 濃縮數를 活用해 機能性食品인 液狀調味料를 生産하는 等 바이오産業基盤을 마련하는 것이다. 鎔巖海水는 濟州地下巖盤等에 스며든 바닷물로 다양한 미네랄 成分을 含有한 것으로 調査됐다.

도는 地域企業의 高附加價値成長産業育成을 위해 △機能性食品多角化施設構築 △미네랄 濃縮數活用裝備 마련 △企業 맞춤型支援프로그램 運營 △專門人力養成 △ 機能性食品開發을 위한 플랫폼 構築 △機能性新規素材發掘 △原料·製品生産標準化等을 支援한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濟州道 #鎔巖海水 #液狀調味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