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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16萬名 死亡’ 大災殃 시나리오…傳播力 强한 BA.2에 뚫려|동아일보

北서 ‘16萬名 死亡’ 大災殃 시나리오…傳播力 强한 BA.2에 뚫려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3日 0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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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接種率이 ‘제로(0)’인 北韓에 傳播力이 높은 BA.2 卽 ‘스텔스오미크론’李 檢出돼 大災殃이 發生할 수 있다는 憂慮가 높아지고 있다.

北韓은 지난 2年餘間 백신 接種 없이 封鎖 等의 ‘제로 코로나’ 政策으로 코로나19와 싸워왔기에 백신을 通한 免疫은 勿論 自然 免疫도 全無한 狀態다. 앞서 一部 專門家는 北韓에서 코로나19街 發生한다면 16萬名의 死亡者가 發生할 것으로 내다봤다.

◇ 2年間 國境 封鎖했지만 오미크론 變異 막지 못해

12日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에 따르면 지난 8日 平壤의 ‘어느 한 團體’에 所屬된 柳列子(熱이 있는 사람)들에게 採集한 檢體를 分析한 結果, 코로나19 變異의 하나인 오미크론 ‘BA.2’와 一致했다. 다만 北韓은 바이러스 流入 經路와 確診者 數 等 다른 具體的인 狀況은 밝히지 않았다.

北韓은 2020年 全世界에서 코로나19 流行 始作 後 2年間 國境을 閉鎖했으나 올해 初 中國에서 必需品을 실은 貨物列車 通過를 다시 許容하기 始作했다. 또 4月 末에 열린 大規模 閱兵式 때는 觀覽客 數萬名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北韓은 에리트리아와 함께 國民에게 코로나19 백신을 接種하지 않은 世界 두 나라 中 하나다. 하지만 封鎖를 통한 제로 코로나 政策은 앞서 이스라엘, 뉴질랜드, 濠洲 等이 폈다가 失敗한 前歷이 있다.

中國 亦是 이를 標榜했지만 結局 다시 發生해 現在 人口 2500萬名의 상하이를 中心으로 都心 全面 封鎖를 施行中이다. 北韓이 只今까지 코로나19를 防禦할 수 있었던 것은 住民들을 强力히 統制할 수 있는 社會主義 國家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專門家들은 델타까지는 可能할 수 있지만 오미크론처럼 傳播力이 높은 바이러스 境遇는 封鎖를 通한 제로코로나는 無用之物이라고 본다.

西方에서는 이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接種率 ‘0’인 北韓에서 코로나19街 發生한다면 大災殃이 될 것이라고 憂慮해왔다. 國際的인 백신 共有 프로그램인 코백스로부터 物品을 받을 資格이 됐지만 北韓은 그間 어떤 코로나19 백신도 輸入하거나 받은 적이 없었다.

外信에 따르면 지난 2月에 코백스 側은 北韓이 백신을 船積해가지 않아 北韓에 對한 割當量을 줄었다. 하지만 같은 時期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官은 國際社會에 “全體 人口에 2回 接種할 수 있는 6000萬回分 백신을 北韓에 보낼 方法을 찾아야 한다”고 要請했다.

◇ 北韓, 一旦은 封鎖政策 强化 豫告…最惡 16萬名 死亡 버틸까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는 12日 會議에서 全國 모든 市·軍이 各自 地域을 ‘封鎖’하고 事業·生産·生活單位別로 ‘格肺’된 狀態에서 事業과 生産 活動을 組織할 것을 注文해 封鎖 政策 强化를 豫告했다.

海外 國際關係 專門家들은 그間 코로나19街 流行할 境遇 北韓이 西方이 提供하는 人道主義的 援助 패키지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封鎖를 繼續 이어갈 것인지 分析해왔다. 그리고 西方의 도움이 窮極的으로 非核化로도 이어지게 할 수 있을지도 關心事였다.

美國 外交專門誌 디플로매트는 지난 3月 社說을 통해 코로나19로 北韓이 經濟的 人道的 危機를 겪으면서 김정은 朝鮮勞動黨 總祕書를 非核化 協商으로 誘導할 可能性이 있다고 主張했다. 디플로매트는 여러 外交·情報 消息通들을 통해 北韓 政權이 自國 外交官과 情報 要員에 백신 確保가 最優先 課題라는 言及을 했다고 傳했다.

하지만 北韓이 封鎖를 繼續할 것이라는 反對 意見도 있다. 지난 3月 美國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報告書에 따르면 一部 專門家들은 “北韓이 飢饉을 여러次例 겪었고 1990年代 大飢饉으로 100萬~200萬의 人口가 死亡한 것으로 推定된다”며 “이에 비해 코로나19街 發生할 境遇 最惡의 시나리오는 16萬名 死亡”이라고 밝혔다. 또 理念 統制를 强化할 수 있는 手段이기도 해서 持續的으로 ‘封鎖’ 쪽을 擇할 可能性도 있다고 說明했다.

西方 支援 받을까…“확진자 認定은 北의 公衆保健 深刻함 意味”

그럼에도 北韓이 西方의 援助를 받고자 할 可能性도 있다. 北韓 政府가 世界가 日常回復으로 進入해 이제는 北韓의 코로나 關聯 援助의 關心과 機會가 닫길 수 있다고 判斷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國際的인 食糧 危機가 始作된 點도 도움의 손을 잡을 理由가 된다.

빅터 차 美 조지타운대學校 敎授는 지난 3月 CSIS가 主催한 懇談會에서 美國 政府가 北韓의 核 威脅에 對應하기 위해 北韓의 코로나19 危機를 豫防할 수 있도록 多者間 채널(經路)를 통해 支援하는 것을 考慮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코백스를 통해 北韓에 性能좋은 코로나19 診斷檢査키트와 抗바이러스劑, 그리고 北韓 人口의 80% 以上에 接種할 수 있는 充分한 mRNA 백신을 供給한다면 北韓의 關心을 끌고 北韓 指導部가 部分的으로 나마 經濟를 再開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밝혔다.

英國 가디언에 따르면 12日 이화여자대학교 國際學部의 리프 에릭 이즐里 敎授는 北韓 政權이 코로나 바이러스 事例를 公開的으로 認定한 것은 “公衆 保健 狀況이 深刻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北韓이 갑자기 人道的 支援에 開放的이 되고 美國과 韓國에 對해 보다 宥和的인 路線을 取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緊急한 코로나19 威脅 狀況에서 北韓 住民들이 核武器나 미사일 試驗發射에 關心을 갖지 못하게 되어 北韓 指導者의 計劃이나 判斷에 影響을 미칠 수는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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