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 大氣環境改善 위해 5744億投入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3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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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外버스에 空氣淨化裝置附着

京畿道는 大氣環境을 改善하기 위해 ‘2022年大氣環境改善推進計劃’을 만들어 施行한다고 12日 밝혔다. 道는 來年 3月까지 微細먼지 濃度를 m³黨 3μg(마이크로그램), 超微細먼지는 m³黨 1μg, 二酸化窒素는 1ppb(ppb는 1ppm의 1000分의 1), 오존은 1ppb를 줄이는 目標를 세웠다. 이番計劃은 4代戰略 10代部門 39個重點課題에 總 5744億 원이 投入된다.

道는 이를 위해 市外버스 250代에 ‘스마트型空氣淨化裝置’를 附着한다. 이 裝置는 市外버스 室內汚染空氣를 △프리필터(큰 먼지 除去) △카본필터(惡臭物質除去) △헤파필터(超微細먼지 除去) △UV-LED(富裕細菌, 바이러스 殺菌)를 통해 깨끗한 空氣로 바꿔준다. 지난해 市外버스 20代에 設置한 結果微細먼지(42.4%), 超微細먼지(42.2%), 二酸化炭素(44.4%), 富裕細菌(32.5%) 等이 줄어드는 效果를 確認했다.

産業團地等高濃度微細먼지 排出地域에 있는 어린이집과 老人療養施設을 集中管理區域으로 設定하고 簡易測定器와 微細먼지 吸入매트, 스마트 에어샤워 等을 設置할 方針이다.

仁川, 忠南과는 平澤·唐津港만 大氣質改善事業을 하고 서울, 仁川과 함께 유엔環境計劃(UNEP) 大氣質共同硏究를 하는 等地方自治團體間協力事業도 推進한다. 道關係者는 “다양한 事業을 통해 깨끗한 空氣를 마실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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