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디스커버리 펀드’ 장하원 令狀申請返戾…警察에 補完搜査要求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1日 11時 2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檢察이 2500億원臺大規模私募펀드 還買中斷事態로 投資者被害를 일으킨 嫌疑를 받는 장하원(63) 디스커버리資産運用代表의 拘束令狀申請을 返戾했다.

11日檢察에 따르면 서울南部地檢은 서울警察廳金融犯罪搜査隊가 申請한 張代表에 對한 拘束令狀을 前날 돌려보냈다.

檢察은 張代表의 嫌疑中召命되지 않은 部分에 對한 補完搜査를 要求한 것으로 보인다. 檢察關係者는 返戾思惟에 對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警察은 지난 6日張代表에게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法上詐欺 및 資本市場法違反等의 嫌疑를 適用해 拘束令狀을 申請했다.

디스커버리 펀드 事態는 지난 2019年 디스커버리資産運用이 運用하던 2562億원 規模의 펀드가 美國現地資産運用社의 法定管理로 還賣가 延期돼 大規模投資者被害가 일어난 事件이다. 該當 펀드는 기업은행과 하나銀行, 韓國投資證券等에서 數千億원이 팔렸다.

張代表는 펀드가 不實化할 可能性이 있다는 事實을 알고도 이를 숨긴 채 商品을 販賣해 投資者들에게 被害를 입혔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이에 警察은 張代表를 세 次例에 걸쳐 召喚해 調査를 進行했다.

아울러 警察은 지난해 디스커버리資産運用事務室과 販賣士等 17個所押收搜索을 進行했다. 當時確保한 投資者 리스트 파일에는 張代表의 親兄인 張夏成中國大使夫婦가 60億원을 펀드에 投資했다는 內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外에도 김상조 前靑瓦臺政策室長과 蔡利培前 바른未來黨議員等이 펀드에 投資한 것으로 傳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