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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明淑 事件 監察 漏泄’ 林恩貞… 檢 “犯罪嫌疑 發見, 公搜處 移牒”|東亞日報

‘韓明淑 事件 監察 漏泄’ 林恩貞… 檢 “犯罪嫌疑 發見, 公搜處 移牒”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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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刑事2部(部長檢事 박현철)가 6日 “한명숙 前 國務總理 賂物收受 裁判 證人들의 謀害僞證 疑惑 事件과 關聯해 林恩貞 法務部 檢察擔當官(寫眞)의 高位公職者犯罪 嫌疑가 發見돼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法에 따라 事件을 公搜處로 移牒했다”고 밝혔다. 謀害僞證 敎唆 疑惑 事件에 對한 監察을 擔當했던 林 擔當官은 지난해 3月 高檢長·大檢 部長 會議에서 無嫌疑 處分을 내리자 3月 自身의 페이스북에 “(當時 尹錫悅) 總長이 監察3課長을 主任檢事로 指定했다” 等 內部 論議 過程을 公開했다. 이에 市民團體로부터 公務上 祕密漏泄 嫌疑로 告發됐고 檢察이 嫌疑를 認定하면서 公搜處 搜査가 不可避해졌다.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韓明淑 事件 #監察 漏泄 #林恩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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