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敎育監保守候補單一化 ‘삐걱’…김주홍 “法的措置할 것”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6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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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月 1日全國同時地方選擧를 앞두고 蔚山市敎育監保守候補單一化가 候補間支持勢力의 虛僞事實流布疑惑等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選擧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時點에서 保守候補間單一化協商이 難航을 겪으면서 候補登錄前單一化가 不透明해졌다.

김주홍 蔚山市敎育監豫備候補選擧對策委員會는 6日報道資料를 내고 “最近一部基督敎牧會者들이 敎人들에게 보낸 글에 對해서 候補單一化에 妨害되는 行爲를 中斷하라”고 促求했다.

金候補選對委는 “最近 이들 牧會者들이 基督敎團體名義를 使用해 保守敎育監單一化를 要求한다는 名分으로 特定候補를 支持하는 事實과 다른 內容의 글을 敎人들에게 無差別的으로 撒布하고 있는 것은 候補單一化를 妨害하려는 行爲”라며 “卽刻中斷하라”고 밝혔다.

選對委는 “이들이 지난 4日 ‘牧師, 長老, 聖徒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金候補가 政治를 專攻하고 講義하는 政治人이자 大學生을 가르쳤던 敎授라고 指摘했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選對委는 “金候補는 政治外交學을 講義하는 敎授일 뿐 政黨에 加入한 事實도 없고 政治를 한 事實도 없다”고 反駁했다.

選對委는 “이는 明白한 虛僞事實에 根據한 金候補에 對한 名譽毁損”이라고 主張했다.

또 “金候補를 政治人이라는 虛僞事實을 規定해 놓고 特定候補는 政治人이 아닌 中等敎師를 한 現場敎育을 잘 아는 專門家라고 比較하면서 單一化를 내세우는 것처럼 하고 特定候補選擧運動을 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이어 “이는 現在 여러 經路로 進行中인 候補單一化에 妨害만 될 뿐”이라고 批判했다.

이에 따라 選對委는 “앞으로 이러한 虛僞事實을 流布해 特定候補支持를 誘導하고 候補單一化를 妨害하는 行爲를 繼續할 境遇 이들 牧會者들에 對해서 强力한 法的措置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選對委가 主張하는 一部基督敎牧會者는 앞서 保守陣營相對候補인 장평규 敎育監豫備候補를 支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便蔚山市敎育監選擧는 노옥희 現敎育監, 장평규 蔚山革新敎育硏究所代表, 김주홍 蔚山大名譽敎授等 3巴戰으로 壓縮되고 있다.

[蔚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