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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搜完剝 施行돼도… 檢, 大庄洞-블랙리스트 繼續 搜査 可能|東亞日報

檢搜完剝 施行돼도… 檢, 大庄洞-블랙리스트 繼續 搜査 可能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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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搜完剝 結局 强行]
‘檢搜査 中 事件 警察承繼’ 條項 빠져 애初 改正案 包含… 論議過程서 削除
맡고 있는 事件 終結까지 搜査하도록… ‘別거 禁止’에 搜査 擴大는 어려워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로비 유리벽에 비친 태극기와 검찰기.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서울 서초구 中央地檢 로비 琉璃壁에 비친 太極旗와 檢察氣.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法案이 올 9月부터 施行되더라도 檢察은 ‘産業部 블랙리스트’ 等 旣存에 進行하던 搜査를 繼續할 수 있게 됐다.

3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法務部와 檢察은 刑事訴訟法 및 檢察廳法 改正案 施行으로 ‘公職者·選擧·防衛事業·大型慘事’ 等 4代 犯罪에 對한 檢察 搜査權이 廢止되더라도 法 施行 前부터 搜査 中인 該當 犯罪 事件은 繼續 進行해 마무리할 수 있다고 判斷하고 있다.

當初 더불어民主黨이 지난달 15日 發議한 改正案에는 “檢察이 搜査 中인 事件은 地方警察廳이 承繼하도록 한다”는 附則 條項이 있었지만 國會 論議 過程에서 附則 條項이 削除된 채 通過됐다. 法務部 關係者는 “지난해 檢察 直接 搜査權을 6代 犯罪로 制限할 當時에도 搜査 中인 事件은 繼續 搜査하도록 했다”고 說明했다.

민주당도 이에 對해 異見이 없는 狀態다. 民主黨 關係者는 “原案에는 檢察이 搜査 中인 事件까지 새로 생기는 重大犯罪搜査廳이나 警察에 넘기는 걸로 돼 있었으나 與野 合意 過程에서 法 施行 後 事件에 對해서만 適用하는 것으로 調整됐다”며 “現在 檢察이 맡고 있는 事件은 終結 때까지 檢察이 搜査하게 된다”고 說明했다.

現在 서울동부지검은 白雲揆 全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等이 2017年 文在寅 政府 出帆 後 傘下 公企業 社長들에게 辭職을 强要했다는 이른바 ‘産業部 블랙리스트 疑惑’에 對해 搜査를 進行하고 있다. 서울中央地檢 專擔搜査팀(팀長 김태훈 4次長檢事)은 大庄洞 開發 民間事業者人 火天大有資産管理에 開發 利益을 몰아줬다는 疑惑을 받고 있는 李在明 민주당 常任顧問 等에 對한 搜査를 進行 中이다. 李 顧問의 境遇 背任 嫌疑로 告發됐는데 이는 檢察이 直接 搜査할 수 있는 腐敗·經濟 犯罪에 該當하지만, 職權濫用 嫌疑는 檢察 搜査가 中斷되는 公職者 犯罪에 屬한다. 다만 ‘別件 搜査’를 禁止하는 條項이 刑事訴訟法에 新設된 만큼 搜査 過程에서 다른 嫌疑가 나오더라도 搜査를 擴大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檢察 內部에선 相反된 反應이 나온다. 한 檢事는 “檢察의 搜査 能力과 法案의 問題點을 證明할 수 있는 마지막 機會”라며 “搜査팀이 進行 中인 權力型 非理 事件을 徹底히 搜査해 眞實을 糾明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檢事는 “該當 搜査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지만 實際로는 搜査 動力을 잃은 것과 다름없다”며 “‘종이虎狼이’나 다름없게 돼버린 檢察 搜査팀에 누가 제대로 陳述을 하겠느냐”고 했다.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檢搜完剝 施行돼도 #産業部 블랙리스트 #繼續 搜査 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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