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黨世宗市長候補에 이춘희 現市場 ‘確定’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日 2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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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公薦管理委員會는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世宗市長候補로 이춘희(66) 現市場이 選出됐다고 1日 밝혔다.

이날 公薦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이춘희 現市場이 조상호 前世宗市經濟部市場 꺽고 最終候補로 選出됐다. 決選投票得票率은 公開하지 않았다.

決選投票는 지난달 28日부터 1日까지 安心番號選擧人團 50%, 權利黨員選擧人團 50%를 合算했다.

이춘희 市場은 候補確定發表後報道資料를 통해 “選擇해 주신 市民과 민주당 權利黨員께 무거운 責任感과 感謝의 말을 傳한다”라며 “善意의 競爭으로 競選을 빛낸 조상호 候補와 그 支持者께도 感謝와 激勵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競選過程을 딛고 조상호, 배선호 候補와 함께 選擧勝利를 위한 힘찬 旅程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確信한다”라며 최민호 國民의힘 候補를 向해 “남은 選擧期間 동안 政策과 비전을 中心으로 正正堂堂한 競爭을 통해 누가 世宗完成의 適任者인지 有權者의 峻嚴한 判斷을 求해 나갈 것을 提案한다”고 밝혔다.

이 市場은 “世宗市誕生부터 오늘까지 市政運營最高의 專門性을 가진 候補라는 點에서, 中斷 없는 行政首都完成을 위한 民選 4期確實한 適任者라고 自信한다”라며 “確實한 勝利를 통해 ‘市民幸福最高都市’를 市民과 더불어 만들어나가겠다”라고 自信했다.

그러면서 “남은 選擧期間, 새롭게 挑戰하는 마음으로 最善을 다해 選擧에 臨할 것을 다짐한다”라며 “充實한 公約을 통해 市民幸福을 담아내는 豐盛한 都市 ‘大韓民國幸福 1番地世宗市’를 完成해 나갈 走者로 다시 한番選擇 받겠다”고 强調했다.

한便 이춘희 市場은 고려대 行政學科를 卒業하고 한양대 都市大學院都市學博士로 제12대 建設교통부 次官, 行政中心複合都市建設廳長을 거쳤다. 2014年 2代世宗市長에 當選된 以來 2線을 記錄하고 있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