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의힘 慶北公薦管理委, 基礎團體長公薦 ‘한 발 빼기’

뉴시스
入力 2022年 4月 22日 2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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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慶北道當公薦管理委員會는 22日一部地方選擧基礎團體長公薦者와 競選地域 1次脫落者等을 發表하기로 한 方針을 飜覆하는 等地方選擧公薦에 難航을 겪고 있다.

慶北道當 공관위는 이날 午後第 7次會議를 갖고 基礎團體長選擧區 23곳 中 14곳에 對해 黨員選擧人團 50%와 一般輿論調査 50%로 競選을 實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競選이 決定된 곳은 浦項市, 鬱陵郡, 慶州市, 金泉市, 安東市, 醴泉郡, 龜尾市, 永川市, 尙州市, 聞慶市, 義城郡, 靑松郡, 盈德郡, 高靈郡이다. 公薦이 決定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廣域議員選擧區 34곳에 對해서는 單數推薦을 했으며 13곳에 對해서는 競選을 決定했다. 나머지 選擧區는 次期公官委會議에서 決定하기로 했다.

慶北道當 공관위는 基礎團體長選擧區와 廣域議員公薦者는 오는 23日이나 24日께 一括發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慶北道當公官委의 方針은 浦項, 慶州, 龜尾, 慶山基礎團體長公薦과 關聯해 國會議員介入說이 나도는 等論難이 커지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無慮 14名이 申請한 慶山市場과 浦項市長競選에서 黨協委員長인 現役國會議員介入說이 꾸준하게 提起되면서 地域政界가 벌집을 쑤신 形局이 됐기 때문이다.

[大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