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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擴散에 “설連休 確診 2萬名 豫想…當場 對應體制 轉換해야”|동아일보

오미크론 擴散에 “설連休 確診 2萬名 豫想…當場 對應體制 轉換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3日 1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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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지난해 11月 1日 段階的 日常 回復(위드 코로나) 始作 當時 政府는 重患者 病床 稼動率 75%를 ‘非常計劃’ 基準으로 내놓았다. 重患者 病室이 4分의 3 以上 차면 日常 回復을 中斷하고 社會的 距離 두기를 强化하겠다는 것이었다.

日常 回復 以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增加勢를 보이며 不過 보름 만에 首都圈 重患者 病床 稼動率이 76.4%를 記錄했다. 當時 專門家들은 “卽時 日常 回復을 中斷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防疫當局은 3週가 지난 12月 6日에야 ‘首都圈 6人, 非首都圈 8人’으로 防疫을 强化했다. 이틀 뒤인 8日 一日 確診者가 7173名으로 急增했고, 18日에는 危重症 患者가 1000名을 넘어 醫療 空白이 現實化됐다.

以後 2個月餘 만에 防疫當局이 다시 갈림길에 섰다. 이番엔 오미크론 變異 ‘對應 段階’ 轉換 時點이 問題다. 이달 14日 發表 當時 政府는 “一日 確診者가 하루라도 7000名을 넘으면 對應 段階에 突入한다”고 밝혔다. 이 基準은 22日 新規 確診者 7008名이 發生하며 充足됐다. 專門家들은 “4次 流行 때의 失手를 反復해선 안 된다”고 하는데, 政府는 또 머뭇거리고 있다.
설 以後 하루 4萬, 5萬 豫想… “當場 體系 轉換을”

델타 變異가 優勢種이던 지난해 12月엔 하루 7000名臺 確診者가 發生할 때 醫療體系가 限界에 다다랐다. 오미크론 變異는 重症化率이 델타의 4分의 1 水準이다. 이를 勘案하면 오미크론 流行 時 一日 確診者 ‘限界點’은 當時의 4倍 水準인 3萬 名 程度로 推定된다.

問題는 오미크론 變異의 暴發的인 傳播力 때문에 곧 이 限界點을 넘어설 可能性이 높다는 點이다. 김탁 순천향대 부천병원 感染內科 敎授는 “確診者 數가 一週日 만에 거의 ‘더블링’(2倍) 됐다”며 “설 連休(1月 29日∼2月 2日) 1萬5000∼2萬 名, 連休 以後엔 4萬, 5萬 名의 一日 確診者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豫想대로라면 醫療 體系가 限界에 다다르기까지 남은 時間은 열흘 程度에 不過하다.

政府는 오미크론 對應 段階 轉換을 미루는 模樣새다. 防疫 當局은 20日 轉換 時點에 對한 基準을 ‘一日 確診 7000名’에서 ‘國內 發生 患者로만 平均 7000名’으로 바꿨다. 21日에는 “機械的인 比率뿐만 아니라 國民의 不便함과 水龍城까지도 보고 決定하겠다”고 했다. 엄중식 嘉泉大 吉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只今 當場 오미크론 對應 段階로 轉換해 설 連休 以後 患者 暴增에 對備해야 한다”고 말했다.
醫療界 “政府 準備 不足으로 時期 놓쳐” 批判

오미크론 對應 段階의 核心인 醫療機關 運營 體系를 整備하는 것도 時急하다. 輕症·無症狀 患者가 늘어날 것에 對備해 洞네 議員과 呼吸器專擔클리닉의 役割을 强化하고, 感染病專擔病院과 綜合病院級 以上의 大型 醫療機關은 危重症 患者 治療에 集中하는 것이 當初 政府의 計劃이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擴散勢가 가파른 光州, 全南, 京畿 평택시, 안성시의 呼吸器專擔클리닉 43곳만 26日부터 코로나19 診斷과 治療를 맡기로 했다. 防疫當局에 따르면 現在 全國에 654곳의 呼吸器專擔클리닉이 運營되고 있지만 이 中 音壓施設이 있는 곳은 100餘 군데에 不過하다. 김남중 서울대 醫大 感染內科 敎授는 “音壓施設이 없는 呼吸器專擔클리닉에서 코로나19 患者를 봐야 하는 狀況까지도 豫想된다”고 말했다.

一線 議員들이 코로나19 診療에 參與하고 싶어도 ‘24時間 當直 醫師가 있어야 한다’는 式의 非現實的 指針이 가로막고 있다. 먹는 治療劑 投藥 시스템이 未備해 現場에서 제대로 活用이 안 되는 것도 問題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結局 事前 準備가 不足했던 탓에 政府가 防疫體系를 轉換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또 한 番 事後藥方文式 措置가 될 것이 憂慮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지운記者 easy@donga.com
김소영記者 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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