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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防疫 體系 轉換 코앞…大流行 오미크론 治療·處方 어떻게|동아일보

새 防疫 體系 轉換 코앞…大流行 오미크론 治療·處方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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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1月 23日 07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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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番週부터는 코로나19 새 變異主人 오미크론 大流行이 本格的으로 始作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이 優勢種이 될 뿐 아니라 一日 新規 確診者의 規模도 7000名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다만, 政府가 本格的으로 오미크론 對應 段階를 始作하는 時點은 一週日 後 程度로 豫想하고 있다. 對應 基準인 7000名은 하루 基準이 아닌 週間 日平均人 탓이다.

◇짧게는 두 달, 길게는 네 달 假量 이어질 오미크론 大流行

23日 保健福祉部 中央事故收拾本部에 따르면 前날 基準으로 週間 日平均 確診者는 5160名이다. 이는 前날보다 379.3名 增加한 數値다.

이 趨勢라면 다음週에는 7000名 以上, 2月 初旬에는 2萬 名臺 新規 確診者가 나올 可能性이 높다. 오미크론 感染率度 빠른 速度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週 이미 오미크론 感染者의 比重은 47.1%였으며, 24日 發表될 1月 3週次 感染率은 50%를 크게 上廻할 것으로 展望된다. 海外流入 確診者의 오미크론 感染率은 이미 100%에 近接한 狀況이다.

專門家들은 이番 오미크론 大流行이 짧게는 두 달, 길게는 네 달 가까이 이어질 수 있다고 指摘한다.

정재훈 嘉泉大醫大 豫防醫學科 敎授는 “오미크론 大流行은 짧게는 2달, 길게는 4달 程度 이어질 것으로 豫想된다”며 “팬데믹 最後의 巨大한 波濤日 수 있고, 우리 社會의 팬데믹 對應을 本質的으로 轉換하는 時期”라고 分析했다.

醫療對應 體系가 順坦하게 作動한다면 두 달 안에 狀況이 終了될 수 있다는 展望도 있다. 오명돈 新種感染病 中央臨床委院長은 “오미크론 變異株가 이番 코로나19 大流行에서 넘어야 할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하며, (終熄까지) 2個月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大規模 確診者 對備해 洞네醫院 診療 參與…高危險群 保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재택치료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가 시작된 21일 서울 구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사가 담당 환자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과 在宅治療 急增에 對應하기 위해 ‘서울型 醫院級 在宅治療’가 始作된 21日 서울 구로구의 한 議員에서 醫師가 擔當 患者 記錄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그렇다면 오미크론 對應 段階가 發動되면 防疫시스템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于先 새로운 體系에서는 PCR 檢事가 地域에 相關없이 高危險群을 對象으로만 實施된다. 光州 等 4곳이 이미 先制措置에 들어갔다.

反面, 輕症 確診者는 洞네 病醫院에서 診療를 받게 되며, 治療도 在宅治療가 基本이다. 幾何級數的으로 늘어날 患者를 對備해 醫療體系에 過負荷를 줄이기 爲한 措置로 생각하면 된다.

코로나19로 因한 重症 및 應急患者의 境遇 救急車를 利用해 醫療機關으로 移送되고, 無症狀·輕症患者는 防疫택시를 活用해야 한다. 磁差를 利用해도 相關없다.

對應 段階에서는 國內 流入 遮斷보단 入國者 事後管理를 强化하고, 診斷 檢査에서 病·醫院級 醫療機關 役割을 擴大한다. 自家隔離 期間은 旣存 10日에서 7日로 短縮하고, 市民參與型 疫學調査를 適用한다.

豫防接種은 旣存 3次 接種을 推進함과 同時에 高危險群에 對한 4次 接種 計劃을 樹立한다. 오미크론 變異用 改良 백신 開發 및 導入도 檢討한다.

在宅 治療 期間도 旣存 7+3日에서 10日로 區分하던 것을 7日로 短縮한다. 健康 모니터링은 高危險群 中心으로 强化한다. 據點生活治療센터는 1200病床으로 追加 擴充하고, 旣存 抗體治療劑는 오미크론 變異에서 效果가 떨어지므로 重症 對象으로 活用하는 렘데시비르를 輕症 患者 對象으로 넓힌다. 먹는 治療劑 對象도 段階的으로 擴大한다.

全體的으로는 Δ職場이나 家族 中 多數가 自家隔離 되는 狀況에 對한 對備 Δ高危險群 保護 Δ個人衛生 强化가 主要 核心 事案이라고 볼 수 있다.

◇洞네病院 積極的 參與 이끌어야…진료 細部指針 마련 및 3次 接種도 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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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對應體系에 따르면 65歲 未滿 無症狀者는 病·醫院級 醫療機關에서 實施하는 迅速抗原檢査를 받게 된다. 在宅 治療의 通院治療, 處方 等도 앞으로는 洞네病院 或은 議員이 맡아야 한다.

輕症 患者가 大幅 增加하면 在宅 治療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症狀을 모니터링하고 必要時 通院治療를 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專擔病院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洞네 病院도 診斷과 治療에 參與해야 한다는 게 이番 對應體系의 核心으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對應體系 轉換은 專門家들을 비롯한 醫師들의 要求가 가장 컸다. 미디어에 登場하는 感染病 專門 敎授를 비롯해 政府의 對應策에 쓴소리를 내며 서둘러 洞네 病院을 코로나19 治療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나 정작 現場의 洞네病院 醫師들은 뜨뜻 미지근한 反應이다. 醫師들 사이에서도 意見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코로나19 檢査를 하며 다른 一般 患者에게 2次 感染을 일으킬 可能性이 있고 周邊 商街에도 n次 感染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洞네 病院들의 憂慮다.

朴洙賢 대한의사협회 弘報理事 兼 代辯人은 “社會的인 合意가 必要한데 只今 議員級에서 現實的으로 可能한 일인지 憂慮되는 部分이 있다”며 “차라리 施設이 갖춰진 곳에서 檢査를 하고 議員들에서 輕症 患者나 在宅治療를 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따라서 政府가 洞네 病院들을 위한 細心한 支援策이 더 있어야 한다는 指摘도 나온다. 患者 治療에 對한 指針 마련과 保護裝具 等에 對한 合意가 必要하다는 意見이다.

이 밖에도 高齡層과 基底疾患이 있는 市民들의 3回 接種을 더 꼼꼼히 點檢해야 한다는 指摘도 있다. 大多數의 專門家들이 對應 體系를 놓고 意見이 갈리는 部分도 있으나 3次 接種에 한해서만큼은 모두 다 强調한다.

아울러 3次 接種을 하지 않았거나 백신을 맞지 않고자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當分間 個人衛生을 더 神經 써야 한다고 말한다.

정재훈 敎授는 “接種 計劃이나 意思가 없으신 분들은 마스크 着用이나 손 씻기, 社會的 距離 두기에 있어서 몇 달 程度는 注意를 기울여주시길 付託드린다”며 “流行이 가장 極甚한 時期에는 醫療力量이 瞬間的으로 모자랄 수 있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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