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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優勢’ 光州-全南-平澤-安城, 高危險群만 PCR檢査｜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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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優勢’ 光州-全南-平澤-安城, 高危險群만 PCR檢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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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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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確診 10萬名 對比, 防疫 轉換 Q&A

재택환자 화상 진료는 이렇게 26일부터 광주, 전남 등 일부 지역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와 진료를 맡는다.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 방역체계를 외래와 재택치료 위주로 전환하는 것이다.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치료 환자를 화상 진료하고 있다. 성남=사진공동취재단
在宅患者 畫像 診療는 이렇게 26日부터 光州, 全南 等 一部 地域은 呼吸器專擔클리닉이 코로나19 疑心患者 檢事와 診療를 맡는다. 오미크론 變異에 맞서 防疫體系를 外來와 在宅治療 爲主로 轉換하는 것이다. 19日 午後 京畿 城南市醫療院 在宅治療狀況室에서 醫療陣이 在宅治療 患者를 畫像 診療하고 있다. 城南=寫眞共同取材團
하루 確診者 10萬 名, 隔離者 140萬 名. 防疫 專門家들이 國內 新種 코로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流行이 頂點에 達했을 때 最惡의 狀況을 豫測한 數値다. 只今처럼 全數 檢査한 뒤 追跡하는 方式으로는 堪當할 수 없는 規模다. 이에 政府는 21日 코로나19 高危險群에 醫療 力量을 모으는 ‘選擇과 集中’ 戰略을 내놨다. 앞으로 바뀌는 防疫 措置를 整理했다.
○ 7日로 줄어드는 確診者 隔離
― 앞으로 코로나19에 걸리면 얼마나 隔離되나.

“26日부터 코로나19 백신 接種을 끝낸 사람이 確診되면 隔離 期間이 10日에서 7日로 줄어든다. 다만 백신 未接種 確診者와 2次 接種 以後 180日이 지났는데도 3次 接種을 하지 않은 確診者는 只今처럼 10日 隔離가 維持된다. 密接 接觸者 隔離 規定은 只今과 同一하다. 接種을 끝낸 密接 接觸者는 스스로 體溫 等을 保健所에 報告하는 ‘手動監視’, 未接種 接觸者는 自家 隔離를 10日씩 해야 한다.”

― 코로나19 死亡者도 葬禮를 치른 뒤 化粧할 수 있다는데….

“코로나19 死亡者의 ‘先(先)化粧 後(後)葬禮’ 指針은 26日까지만 維持된다. 27日부터는 全國 모든 葬禮式場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라도 遺族이 願하면 防疫守則을 지키며 葬禮 後 化粧을 할 수 있다. 지난 2年 동안 確診者 屍身을 통한 感染이 없었기 때문이다.”

― 療養病院에 있는 父母님도 먹는 治療劑를 받을 수 있을까.

“먹는 治療劑는 在宅治療者나 生活治療센터 入所者만 먹을 수 있었지만 22日부터 療養病院 患者까지 處方 對象을 넓힌다. 29日부터는 感染病專擔病院 入院 患者도 處方받을 것으로 보인다. 處方 年齡 亦是 現在 ‘65歲 以上’에서 ‘60歲 以上’으로 擴大한다.”

― 業務上 海外 出張을 다녀와야 하는데….

“21日부터 ‘重要事業 目的’으로 隔離 免除를 받는 條件이 까다로워졌다. 契約 締結이나 現場 必須人力에게만 限定된다. 隔離 免除 有效期間도 只今은 發給일 基準으로 1個月인 것이 14日로 줄어든다. 隔離 免除者는 旣存처럼 세 次例 遺傳子增幅(PCR) 檢査를 받는 것 外에 自身이 自家檢事 키트를 購買해 두 番 코로나19 檢査를 해야 한다.”

― 防疫守則 違反 時 營業을 停止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制’는 維持되나.

“1次 違反은 警告 處分으로 緩和된다. 違反 時 過怠料도 ‘1次 150萬 원, 2次 300萬 원’에서 ‘1次 50萬 원, 2次 100萬 원, 3次 200萬 원’으로 줄인다. 이르면 다음 달 中旬부터다.”
○ 오미크론 優勢地域부터 防疫 轉換

― 光州 等 一部는 PCR 檢査가 制限된다는데….

“26日부터 光州와 全南, 京畿 평택시 安城市 等 4個 地域에서 PCR 檢査가 制限된다. 오미크론 變異가 優勢種이 됐기 때문이다. △60歲 以上 △確診者의 同居 家族 等 密接 接觸者 △醫師의 ‘檢査 必要’ 所見書를 받은 사람 等만 바로 PCR 檢査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집이나 選別檢査所에서 施行한 自家檢査키트 檢査, 呼吸器專擔클리닉에서 받은 迅速抗原檢査에서 陽性 判定이 나올 때만 PCR 檢査를 할 수 있다.”

― 檢査 費用은….

“選別診療所에 가면 自家檢事 키트를 無料로 받아 스스로 檢査할 수 있다. 發熱 等 코로나19 症狀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呼吸器專擔클리닉에 가서 醫師 診療와 함께 專門家用 迅速抗原檢査를 받을 수 있다. 이 境遇엔 診察料 約 5000원을 本人이 내야 한다.”

― 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 PCR 檢査가 制限되면 어떻게 陰性證明書(防疫패스)를 받나.

“光州 全南 等 4個 地域에선 自家檢事 키트나 迅速抗原檢査 陰性 結果도 防疫패스로 認定된다. 單, 自家檢事 키트는 選別診療所 管理者의 監督下에 實施한 結果만 認定한다. 陰性證明書 有效期間은 48時間에서 24時間으로 短縮된다.”



조건희 記者 becom@donga.com
이지윤 記者 asap@donga.com
#오미크론 #高危險群 #pcr檢査 #하루確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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