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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犬 죽인 뒤 死體 들고 同居女 職場 찾아가 脅迫한 40代 實刑|東亞日報

伴侶犬 죽인 뒤 死體 들고 同居女 職場 찾아가 脅迫한 40代 實刑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1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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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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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犬을 끔찍한 方法으로 죽인 뒤 死體를 들고 同居女의 職場에 찾아가 脅迫한 40代 男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21日 仁川地法 刑事13單獨(判事 임은하)은 動物保護法 違反과 스토킹 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等 嫌疑로 拘束 起訴된 A 氏(44)에게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했다. 또한 40時間의 스토킹 治療 프로그램 이수도 命令했다.

지난해 10月 처음 施行된 스토킹 處罰法에 따르면 法院은 스토킹 犯罪를 저질러 有罪 判決을 내린 被告人에게 200時間의 範圍 內에서 스토킹 治療 프로그램 履修 命令 等을 賦課할 수 있다. 이 法이 施行된 以後 仁川에서 스토킹 治療 프로그램 履修 命令을 받은 被告人은 A 氏가 처음이다.

裁判部는 判決文에서 “被告人은 火가 난다는 理由로 自身이 3年 동안이나 키운 伴侶犬을 매우 殘酷하고 凶惡한 方法으로 죽였다”며 “生命으로 尊重받아야 할 伴侶犬을 火풀이 對象으로 삼아 罪質이 매우 不良하다”고 判示했다.

이어 “被告人의 脅迫과 스토킹 行爲로 B 氏는 엄청난 恐怖와 不安을 느꼈을 것”이라며 “被告人의 罪責이 무거운데도 被害者로부터 容恕받지 못한 點 等을 考慮했다”고 量刑 理由를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11月 18日 午後 5時 36分頃 仁川 彌鄒忽區 自宅에서 강아지를 발로 걷어찬 뒤 凶器로 殘忍하게 죽인 嫌疑 等으로 拘束 起訴됐다. 그는 同居女인 B 氏가 電話를 받지 않아 火가 난 狀態에서 강아지가 注意를 散漫하게 했다며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傳해졌다.

以後 A 氏는 B 氏와 映像通話를 하면서 목이 잘린 강아지 死體를 보여주며 脅迫했다. 그는 犯行 1時間餘 뒤에는 강아지 死體를 들고 B 氏의 職場에 찾아가기도 했다. 또한 A 氏는 같은 달 20日까지 3日 동안 강아지 死體 寫眞과 凶器 寫眞 等을 70餘 次例 보내는 等 B 氏를 스토킹한 嫌疑도 받고 있다.

송영민 東亞닷컴 記者 mindy59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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