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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東明部隊 陸軍 中尉, 歸國 飛行機서 漫醉 物議|東亞日報

레바논 東明部隊 陸軍 中尉, 歸國 飛行機서 漫醉 物議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1日 17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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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유엔 平和維持 任務를 遂行하고 歸國하던 東明部隊 25陣 所屬 陸軍 中尉가 飛行機 안에서 술에 醉해 物議를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21日 軍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任務를 마친 東明部隊 25陣 所屬 A 中尉는 지난 19日 歸國行 傳貰機 안에서 술을 마신 뒤 漫醉한 狀態로 物議를 빚었다.

A 中尉는 마스크 未着用을 指摘하는 乘務員에게 거친 言辭를 하고 座席에 附着된 畵面을 주먹으로 내리쳐 破損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 當局은 眞相 調査 後 關聯者 懲戒 與否 等을 論議할 豫定이다.

東明部隊에서 飮酒 問題가 反復되고 있다. 지난해 8月 部隊長 等 幹部 3名이 새벽까지 술판을 벌여 早期 歸國 措置됐다.

東明部隊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衝突하면서 情勢가 惡化된 中東 레바논에 2007年 派兵됐다. 레바논 南部에 派遣된 350名 規模 東明部隊는 武裝勢力 流入 遮斷을 위해 單獨·聯合 監視 作戰을 遂行하고 他 派遣國과 聯合 檢問所를 運用한다.

東明部隊는 레바논軍 兵營施設(作戰統制施設, 生活觀 等)을 고쳐주고 裝備를 提供해왔다. 東明部隊는 레바논 民間人을 위해 醫療支援과 마을 道路鋪裝, 公共施設 保守, 太陽熱 街路燈 設置, 跆拳道·한글敎室 等 민·군작전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現地 住民들로부터 ‘東邦에서 온 빛’, ‘神이 내린 膳物’이라는 評을 들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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