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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語 로또’ 없앤 修能 第2外國語 1·2等級 半토막|東亞日報

‘아랍語 로또’ 없앤 修能 第2外國語 1·2等級 半토막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1日 13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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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에서 絶對評價로 바뀐 ‘第2 外國語 및 漢文’ 領域의 1·2等級 受驗生이 折半으로 줄었다. 過去 ‘아랍語Ⅰ’ 科目처럼 낮은 點數로도 上位 等級을 받을 수 없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日 鍾路學院이 2022學年度 修能 ‘第2 外國語 및 漢文’ 領域 採點 結果를 分析한 資料를 보면, 應試者 3萬3244名 中 1等級은 980名(2.9%), 2等級은 1894名(5.7%)으로 合하면 2874名(8.6%)이었다.

前年度인 2021學年度 修能과 比較하면 應試者 數는 39.4%(2萬1608名)가 줄었고, 1·2等級 規模는 57.2%(3838名) 減少했다.

反面 下位圈인 6~9等級은 該當 領域 應試者 68.7%(2萬2850名)을 차지해 前年度 對比 1730名 늘었고, 等級區間 比率도 30.2%포인트 上昇했다.

第2外國語 및 漢文 領域은 總 9個 選擇 科目으로, 2022學年度 修能부터 絶對評價로 轉換돼 科目마다 50點 滿點에 45點만 넘어도 1等級이다. 6等級은 20點 以上~25點 未滿, 最低인 9等級은 10點 未滿이다.

相對評價로 치러졌던 前年度 修能까지는 平均 點數帶가 워낙 낮아 上位 等級을 얻기 쉬운 一部 科目에 應試者가 몰리는 이른바 ‘쏠림 現象’이 있었다. 代表的인 選擇科目이 ‘아랍語Ⅰ’인데, 2021學年度에선 ‘第2 外國語 및 漢文’ 全體 應試者 68%가 아랍語Ⅰ을 치렀다. 이番 2022學年度 修能에서는 領域 內 應試 比率이 日本語(25.3%)에 이어 2位인 21.2%였다.

前年度 아랍語Ⅰ은 선지를 3番으로만 選擇하면 元點數 13點을 받을 수 있었는데, 當時 入試學院에서는 標準點數 47點으로 5等級에 該當했다고 分析했다. 日本語, 中國語 等에서는 6~7等級에 該當하는 點數臺다.

第2外國語 및 漢文 領域은 大學들이 大入에서 큰 比重을 두지 않고 絶對評價로 轉換되면서 例年보다 受驗生들에게 더 外面 받게 됐다는 分析이 나온다.

實際 前年度 定時까지 社會探究 領域 選擇科目 1個로 第2外國語 및 漢文 科目을 代替해주던 연세대, 성균관대 等은 이番 定時부터 이런 條件을 없앴다. 다만 서울大는 定試 人文系列 募集單位 志願 資格으로 第2外國語 및 漢文 領域을 반드시 應試하도록 하고 있다.

오종운 종로학원 評價理事는 “相當數 受驗生이 大入에서 거의 反映하지 않는 第2外國語 및 漢文 領域 學習 對比에 크게 關心을 두지 않은 結果”라며 “第2外國語 活用은 英語 못지않게 重要한 글로벌 時代인 만큼 大學들이 第2外國語 應試者, 上位 等級에 對한 加算點 制度를 導入할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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