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市, 國費 11億 원 들여 知的再調査實施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0日 03時 00分

孔勝培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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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市는 올해 國費 11億 원을 들여 4852筆地(6376m²)에 對한 知的再調査事業을 한다고 19日 밝혔다. 知的再調査는 日帝强占期에 作成된 指摘圖面의 誤差로 實際土地境界와 一致하지 않는 것을 바로잡는 事業이다.

仁川에서는 10個區郡 가운데 江華郡(1480筆地)에서 가장 많은 調査가 이뤄진다. 圖面과 實際境界가 一致하지 않으면 土地所有와 財産權等을 둘러싼 紛爭이 頻繁히 일어난다. 仁川에서는 全體 66萬筆地中 6萬6000筆地(藥 10%)가 知的再調査對象이다.

市는 2012年부터 2030年까지 總 260億 원을 投入하는 知的再調査事業을 進行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全體知的再調査對象中 2萬6000餘筆地에 對한 調査를 完了했다. 最近 4年間全國에서 知的再調査事業實績 1位를 記錄하고 있기도 하다.

市는 再調査한 指摘을 디지털化해 事物인터넷과 自律走行車事業等 4次産業革命關聯主要 데이터베이스로 活用한다.

孔勝培記者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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