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勤길 1㎝ 눈 쌓인다…서울시, ‘提挈 1段階’ 發令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17日 18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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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가 17日 저녁 退勤길 1㎝의 눈이 豫告됨에 따라 午後 5時20分부터 除雪補强段階勤務 1段階를 發令했다.

서울市는 이날 午前 11時부터 除雪對策補强段階로 發令하고 除雪制를 미리 上車해 現場配置를 完了했다. 現在 서울에 눈이 그치고 暫時小康狀態이나 저녁까지 1㎝內外의 눈이 내릴 것으로 豫報됐다. 現在까지 積雪量은 氣象廳 서울觀測所(종로구) 基準 0.3㎝다.

서울市等 32個除雪對策本部에서는 脆弱地點에 除雪制를 事前撒布하는 等除雪作業을 實施하고 講說卽時除雪作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市는 作業人力 5000餘名, 除雪裝備 1000餘臺, 除雪資材 2000餘t을 投入해 市內幹線道路等大部分地域에서 除雪作業을 實施했다. 講說卽時追加除雪作業을 통해 市民不便이 없도록 措置할 豫定이다.

한제현 서울市安全總括室長은 “退勤時間帶 눈이 내릴 것으로 豫報됨에 따라 市民들도 退勤길 自家用運行은 自制하고 大衆交通利用을 當付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