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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平等 海警하라” 民主勞總, 汝矣島 公園서 1萬5000餘名 奇襲 集會|東亞日報

“不平等 海警하라” 民主勞總, 汝矣島 公園서 1萬5000餘名 奇襲 集會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15日 15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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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을 비롯한 進步團體들이 15日 大規模 集會를 强行했다.

민주노총과 韓國進步連帶, 전국농민회총연맹 等 進步團體들로 構成된 全國民衆行動은 이날 午後 2時부터 汝矣島 公園에 集結해 ‘民衆總蹶起’를 開催했다. 集會에는 1萬5000餘 名(主催 側 推算)이 參加했다

이들은 當初 大型 體育館, 競技場 等 體育施設에서 集會를 열고자 했다. 그러나 政府와 서울市는 코로나19 防疫指針을 理由로 集會 禁止를 通報했다. 이에 낮 12時30分께 奇襲的으로 汝矣島 公園으로 場所 公知를 했다.

午後 1時가 되자 勞組員들은 續續 汝矣島 公園으로 集結하기 始作했다. 警察도 뒤늦게 136個 兵力을 汝矣島로 急히 옮겨왔다.

汝矣島 公園에서 進行된 만큼 旣存과 같은 道路 占領은 없었고, 地下鐵 無停車 通過도 없어 市民들의 큰 不便은 없었다. 다만 制限된 空間에 많은 人員이 몰리다 보니 社會的 距離두기는 지켜지지 않았다. 公園 곳곳에서는 勞組員들이 담배를 피워 公園을 지나는 市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本大會는 이날 午後 2時37分께 양경수 民主勞總 委員長의 大會辭와 함께 始作됐다.

襄 委員長은 “박근혜 退陣의 촛불을 들었던 우리가 다시 廣場에 모인 理由는 切迫함”이라며 “大選을 앞두고 民衆總蹶起 要求案을 提示하고 이 社會를 바로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不平等과 兩極化는 견딜 수 없을 만큼 深化돼 우리의 삶을 悽慘하게 破壞하고 있다”며 “世界 最高의 自殺率은 生存이 不可能한 社會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工程을 앞세운 能力主義는 旣得權에게 保障하는 더 많은 機會를 合理化하고 우리를 敗北者로 낙인찍어 絶望을 받아들이라고 한다”며 “非正規職은 資本의 貪慾을 保障하는 것이기에 撤廢돼야 한다”고 傳했다.

이날 集會에 參席한 金在姸 進步黨 大選 候補는 “모래城 같은 거품經濟가 언제 무너질 지 모른다”며 “코로나19로 빚내지 않고서는 살 수 없었던 庶民들은 平生 집 한 칸을 가질 수 없어 빚을 내서 不動産, 株式, 비트코인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이 지난해부터 始作된 金利引上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反面 “市中銀行들은 史上 最大 水準의 經營實績을 거두면서 成果給 잔치를 벌였다”고 덧붙였다.

金 候補는 “旣得權 兩黨 候補들은 海外 投資者가 많이 몰려와서 돈 벌어가기 좋은 資本市場 만들기가 大韓民國 經濟를 키울 것처럼 말한다”며 “外換危機(IMF) 當時 財閥들을 살리고 外國 資本의 天國으로 거듭나는 동안 勞動者들을 整理하고 非正規職 身世로 轉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便, 全國民衆行動은 ▲住宅·醫療·敎育·돌봄·교통·공공성 强化 ▲모든 勞動者에 勤勞基準法 適用, 特需勞動者에게 勞動基本權 保障 ▲重大災害 根本對策 關聯法 改正 ▲環太平洋經濟同伴者協定(CPTPP) 參與 中斷 ▲差別禁止法 制定, 集會 自由 保障, 國家保安法 廢止 ▲韓美聯合軍事練習 永久中斷, 對北敵對政策 撤回 等을 要求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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