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衆總蹶起午後 2時부터 汝矣島公園서 開催…藥 1萬名集結

뉴스1
入力 2022年 1月 15日 12時 5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전국민중행동은 오후 2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18분 개회선언과 동시에 본집회를 진행한다. © 뉴스1 — 全國民衆行動은 午後 2時事前集會를 始作으로 午後 2時18分開會宣言과 同時에 本集會를 進行한다. ⓒ 뉴스1

정혜 민주노총 等進步團體로 構成된 全國民衆行動이 15日午後 2時부터 汝矣島公園에서 民衆總蹶起를 開催했다.

全國民衆行動은 午後 2時부터 事前集會를 始作하고 午後 2時36分쯤 開會宣言과 同時에 本集會를 進行했다.

이날 양경수 民主勞總委員長,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議長, 최영찬 貧民解放實踐連帶共同代表, 金在姸進步黨大選候補, 이백윤 社會主義大選候補等이 發言할 計劃이다.

앞서 午後 12時30分쯤 民主勞總은 汝矣島公園 내 汝矣島文化마당에서 民衆總蹶起를 開催한다고 公知했다. 集會參加者들은 觀光버스, 地下鐵等을 利用해 汝矣大路, 汝矣島驛方面에서 汝矣島公園으로 集結해 隊伍를 整備했다. 午後 1時쯤 이미 中央舞臺가 設置된 가운데 裝備가 續續搬入됐다.

午後 2時40分基準集會參加者約 1萬名이 모인 것으로 把握됐다. 各團體의 旗발이 나부꼈다. 非正規職勞組, 서비스聯盟, 宅配勞組, 公共連帶勞組, 進步黨뿐만 아니라 全國農民英猛, 民主전국노점상연합회, 4.16歲月號慘事家族協議會度 눈에 띄었다.

各團體別로 形形色色의 조끼를 입은 參加者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페이스쉴드를 着用하기도 했다. 하지만 1m 距離두기는 지켜지지 않았으며 多少密集된 모습이었고 參加者들은 구석에서 모여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主催側은 參加者들에게 距離두기를 要請했다.

警察은 136個部隊를 여의도공원뿐만 아니라 周邊에 配置한다. 여의도공원을 둘러싸고 車壁이 세워졌다. 警察은 解散要請 및 採證案內放送을 했다. 서울市에서도 主催側에 集會禁止通告를 傳達한 것으로 傳해진다.

이날 集會는 午後 3時12分쯤 마무리될 豫定이다.

全國民衆行動等은 當初 서울 都心 곳곳 總 44件(人員 8013名)의 集會申告를 했지만 서울市와 警察은 이를 ‘쪼개기 集會’로 報告禁止通告했다. 全國民衆行動이 申請한 室內體育館 대관도 모두 拒絶된 것으로 把握됐다.

全國民衆行動은 “코로나로 因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切迫한 呼訴人集會示威의 自由를 保障받는 것은 重要하다”며 “當局에 集會自由保障과 이에 對한 協議를 위해 國務總理面談도 申請했으나 돌아온 對答은 ‘모두 拒否’였다”고 밝혔다.

現在汝矣島一帶地下鐵과 버스는 正常運行中이다. 서울交通公社는 萬一의 事態에 對備해 非常勤務體制를 維持하고 있다.

지난해 民主勞總은 鍾路3街, 西大門驛, 東大門로터리 等에서 大規模集會를 奇襲開催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