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港鐵道, 時速 150㎞級準高速列車 9篇製作…2025年投入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7日 1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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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驛에서 仁川空港까지 運行하는 空港鐵道가 新規車輛 9編成을 追加製作한다. 이番에 製作되는 車輛은 오는 2025年投入을 目標로 한다.

空港鐵道는 지난 6日現代로템과 電動車 9編成製作契約을 締結하고 新規製作을 始作한다고 7日 밝혔다. 9編成製作에는 總事業費는 1810億이 投入된다.

이番에 新規製作하는 9編成은 2028年高速化事業推進을 위해 最高速度 150㎞/h級의 準高速列車로 製作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驛에서 仁川空港2터미널까지 運行所要時間은 直通列車는 37分, 一般列車는 49分으로 各各 14分, 16分씩 短縮된다.

2025年新規車輛이 投入되면 乘客의 混雜度緩和될 展望이다.

空港鐵道는 每年利用客이 28.2%씩 增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狀況이 2025年까지 持續되면 乘客의 混雜度 246%까지 增加할 것으로 判斷된다. 이 境遇乘客들 間의 몸이 密着되고 팔을 쉽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앉은 乘客과 다리가 接觸될 수도 있다.

空港鐵道의 混雜時間帶는 午前 7時~9時와 午後 5時~7時까지 출·退勤時間대로 日平均利用客數는 8萬4000餘名(2019年基準)이다. 하루 利用客의 33.1%가 이 時間代에 集中된다.

따라서 이番에 製作되는 新規車輛은 출·退勤時間帶에 投入되며, 運行間隔은 4分代로 短縮된다.

이후삼 空港鐵道社長은 “空港鐵道는 仁川에서 서울路出·退勤하는 利用客이 集中되고, 特히 外國人利用이 많은 路線으로 快適한 列車利用과 交通福祉向上을 위해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仁川=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