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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性 生態길-열린 담牆 等 MZ世代 디자인 感覺 활짝|東亞日報

感性 生態길-열린 담牆 等 MZ世代 디자인 感覺 활짝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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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財團 12課題 컨설팅

올해 서울디자인컨설턴트사업에서 수행한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내부 디자인 모습. 지음플러스건축사 사무소 제공
올해 서울디자인컨설턴트事業에서 遂行한 中浪區 環境敎育센터 內部 디자인 모습. 知音플러스建築士 事務所 提供
#1. 서울 松坡區 炭川길의 새로 닦은 4.4km 둘레길은 사뭇 다르다. 炭川길 生態를 그래픽化한 造形物이 서 있고, 쉼터는 勿論 寫眞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度 있다. 이 區間은 ‘都心에서 즐기는 感性的 自然 生態 길’을 主題로 造成했다.

#2. 來年 3月 開館을 앞둔 中浪區 環境敎育센터의 主題는 環境이다. 環境 지킴이를 키우고 環境敎育의 地域 據點을 目標로 한다. 單純한 敎育센터가 아니라 놀이로 環境의 所重함을 깨우칠 수 있는 展示 空間으로 디자인됐다.


이곳들은 서울디자인財團(代表理事 이경돈)李 올해 ‘Design for New Lifestyle, 더 나은 삶의 디자인’을 主題로 推進한 서울디자인컨설턴트 事業 成果物이다. ‘地域 問題를 解決하는 디자인’을 標榜하며 2013年 始作된 이 事業에 올해는 밀레니엄-제트(MZ)世代 디자이너 16名이 參與했다. 이들은 컨설턴트 12名 및 12個 機關과 함께 서울 9個 自治區의 文化 브랜딩 敎育 環境 分野 12個 課題를 디자인 컨설팅했다.

성북구 석관동 ‘돌串이 安心마을 景觀 디자인 改善 事業’은 義陵(懿陵) 周邊 낡은 담牆(길이 41m)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壁畫를 그리고 地域 歷史를 投影하는 열린 담牆을 提案했다. ‘東大門 마을文化 플랫폼 事業’은 다채로운 文化 活動 및 生態 共存에 對한 苦悶을 담은프로그램이다. 이 事業을 맡은 정선경 정미정 디자이너는 “마을 事業에 對한 關心과 參與度를 높이고, 持續可能性을 苦悶했다”며 디자인 컨설팅 所感을 밝혔다.

‘중랑구 靑少年施設 空間 改善 事業’은 忘憂 靑少年 讀書室, 龍馬 靑少年 讀書室, 딩稼動 靑少年 커뮤니티센터를 快適한 空間으로 變身시키고 있다. 地域 特色과 歷史性을 브랜드化한 西大門區 ‘天然忠賢 都市再生 브랜딩 事業’, 브랜드 아이덴티티(BI) 弘報 映像 및 商圈 살리기 地圖를 地域 商街와 함께 製作하는 ‘온라인으로 만드는 工藝 로드맵’ 等은 各 地域의 숨은 價値를 알리는 브랜딩 課題를 遂行했다.

이 밖에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72時間 프로젝트 키비주얼 開發’ ‘서울型 創意人材 育成을 위한 創作 空間 메이커 스페이스 構築’ ‘地域社會와 함께하는 庭園이 있는 종로구 벤치 프로젝트’ ‘職業敎育特區 온라인 플랫폼 人큐베이터 運營 高度化 事業’ ‘중랑구 우리 洞네 美術館 造成事業’ 等도 進行했다.

올해 事業에는 靑年 디자이너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專門 敎育 프로그램을 運營해 參加者들의 높은 呼應(滿足度 92%)을 얻었다. 3年째 參與한 손소영 컨설턴트는 “靑年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專門家와 協業할 수 있는 좋은 機會였다. 公共 디자인 分野 實務 能力을 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財團 代表理事는 “서울디자인 컨설턴트 事業은 地域과 社會 問題를 靑年 디자이너와 디자인 專門家가 디자인으로 解決해 나가는 過程에 意味가 있다”며 “서울디자인財團은 公共 디자인의 價値를 市民이 日常에서 느낄 수 있도록 繼續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mz世代 디자인 #感性 生態길 #서울디자인財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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