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女子大學校
서울여대는 ‘基督敎 精神에 기초한 지(智)·德(德)·술(術)을 갖춘 女性 指導者 養成’이라는 建學理念을 바탕으로 開校부터 農村生活實習, 社會指導者訓鍊, 바롬敎育을 통해 學生들의 社會的 價値 實現을 위한 共同體 敎育을 實施해 오고 있다. 2019年부터 ‘SI(Social Innovation)敎育 特性化’를 大學 中長期 發展의 核心 戰略으로 配置하여 專擔機構인 ‘SI敎育센터’를 設立했다.
서울여대 社會革新家 陽性
SI敎育센터는 20年이 넘게 進行되어 온 바롬綜合設計프로젝트, 서비스-러닝, 世界文化體驗과 리더십 等의 旣存 敎科目에 SI敎育 要素를 새롭게 椄木하고, 敎科-非敎科 프로그램의 連繫 運營을 통해 段階的으로 서울여대 社會革新家(SWU-Social Innovators)를 養成하는 認證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學生들은 SI敎育課程에 맞게 設計된 敎科-非敎科 프로그램을 통해 體系的으로 社會革新의 基本 觀點 理解와 實踐 力量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3段階로 이루어진 敎育課程의 段階別 履修 後 社會革新家 認證이 可能하다. 더불어 ‘SWU-SI 플랫폼’ 構築을 통해 每年 300個 以上 進行되는 SI敎育 프로그램 關聯 社會問題 解決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大學 連繫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活用하여 地域社會의 變化와 革新을 꾀하고, 大學敎育 成果가 地域社會로 擴散되고 地域社會 變化와 發展이 大學敎育 革新의 動力으로 善循環되는 效果를 期待할 수 있게 되었다. 現在 多樣한 프로젝트가 SWU-SI 플랫폼 基盤으로 進行되고 있으며 代表的으로 地域社會 革新을 위해 協力하는 民官學 協力 都市再生 프로젝트가 進行 中에 있다.
民官學 協力 都市再生 프로젝트 共同企劃 및 運營
서울여대와 韓國해비타트, 포스코건설이 國土交通部 새뜰마을사업과 連繫하여 大學生-住民 參與型 民官學 協力 都市再生 프로젝트를 共同 企劃 및 運營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京畿 의정부시에서 ‘다함께 다같이 新興마을 만들기’라는 主題로 總 30週 동안 13個 都市再生 아이디어를 提案했다. 各 機關 專門家 參與 멘토링, 住民參與活動, 住居環境改善 奉仕, 最終評價 및 結果報告會 進行 等 住民들과 함께 變化를 만들어가는 社會革新을 實踐하였다.
2021學年度 1學期에는 全北 全州市, 전북대와 함께 ‘전주시 도토리골 새뜰마을 都市再生 解法 찾기’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學生들은 都市再生에 關한 觀點과 接近法을 多樣化하고, 디자인싱킹 方法論을 통해 마을의 問題를 把握하여 이를 解決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提案했다. 優秀 아이디어로 選定된 ‘옹(翁)機種機 쉼터’는 포스코건설과 韓國해비타트의 主導로 마을에 쉼터를 設置하는 實際 事業으로 이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學生과 住民이 모든 過程에 能動的으로 參與해 進行되었다. 이에 關聯 地自體 公務員은 “다양한 專攻의 學生들이 熱情的으로 參與하면서 마을의 變化라는 뚜렷한 目的 아래 다같이 힘을 모으는 모습이 印象的”이라고 評했고, 學生들은 “마을 住民의 삶의 質 向上을 위해 民官學 다양한 機關들이 어떻게 協力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等의 所感을 밝혔다.
SWU-SI 플랫폼 基盤으로 콜렉티브 임팩트 創出하는 SI敎育 모델을 提示
2021學年度 2學期에는 釜山 釜山鎭區, 釜山大, 한양대, 고려대와 함께 專攻 授業과 連繫한 프로젝트와 非敎科 프로그램으로 進行하는 大學聯合 프로젝트를 進行 中이다. 이番 프로젝트는 民官學 協力 프로젝트의 持續的, 安定的 運營을 위하여 ‘都市革新스쿨’로 擴大, 改編하여 運營된다.
서울여대는 SWU-SI 플랫폼을 基盤으로 다양한 社會革新 主體들의 連結과 協力을 通해 콜렉티브 임팩트를 創出하는 SI敎育 모델을 提示하고, 向後 參與 地域과 機關을 擴大하여 社會的 價値 實現을 위한 大學의 役割을 强化해 갈 豫定이다.
백승무 記者 zero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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