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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 살리기와 스포츠 敎育|東亞日報

地球 살리기와 스포츠 敎育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6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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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서울市敎育廳 體育健康文化藝術課長

오정훈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오정훈 서울市敎育廳 體育健康文化藝術課長
올 5月 유네스코 持續可能發展敎育(ESD) 世界會議가 ‘우리의 行星을 위해 배우고 行動할 時間은 바로 只今이다’라는 主題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인도네시아의 16歲 高校生 판디打 라者는 基調 講演에서 “地球는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敎育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次例”라고 强調했다. 筆者는 스포츠 敎育 活性化가 地球를 살리는 데 寄與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敎育을 運動機能과 人性, 社會性 咸陽에만 必要한 것으로 制限하면 正말 地球를 살리는지 同意하기 힘들다. 그러나 地球 살리기의 意味를 環境問題에 限定하지 않고 人間의 幸福한 삶과 關聯된 政治 經濟 社會 敎育 文化를 包含하는 生態環境 觀點에서 接近하면 理解하기 쉽다.

4次 産業革命 時代를 맞아 未來 力量을 키우는 融合敎育이 强調되는 때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는 敎育을 더 변화시키는 觸媒가 됐다. 코로나19는 學校敎育의 本質과 機能, 敎師의 役割을 省察할 수 있는 契機가 됐다. 競爭과 劃一性이 主가 된 學校敎育이 共存과 多樣性이라는 價値를 담는 未來敎育으로 바뀔 수 있는 雰圍氣가 造成됐다. 學校體育度 當然히 身體活動 中心에서 스포츠 價値 實踐 中心으로 轉換하고 있다.

環境과 生命, 共存과 多樣性을 理解하고 實踐하는 ‘生態 市民’ 育成은 地球를 살리는 데 寄與할 수 있다. 스포츠 敎育과 密接하게 聯關된 生態 市民 育成을 위해서는 看過되던 公正 共存 多樣性 平和의 價値가 日常에서 존중받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旣存의 支配的 생각 態度 觀點 生活樣式도 바꿔야 한다.

이런 價値들을 學校體育은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具體的으로는 生活에서 스포츠 價値를 實踐하는 일이 必要하다. ‘生活 속 스포츠 價値 實踐’은 身體活動 및 스포츠 參與 機會를 넓히는 ‘스포츠 大衆化’에서 스포츠 價値를 理解하고 實踐하는 ‘大衆의 스포츠靴’로 轉換하는 것이다.

스포츠는 政治 經濟 社會 文化 敎育 等과 有機的으로 連結돼 있다. 스포츠가 生態 市民을 育成하려면 人間의 삶과 社會에 善한 影響力을 미치는 ‘生態 스포츠’로 槪念이 擴大돼야 한다. 生態 스포츠는 사람 中心, 共同體 中心의 生態 志向的 삶을 具現하는 데 寄與하는 스포츠다. 共存 多樣性 連帶 平等이라는 스포츠 價値를 삶에서 實踐하는 것이다. 이는 公正하고 挑戰的이며 生産的인 스포츠 生態系를 만듦으로써 敎育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도 影響을 미친다.

스포츠 敎育은 身體活動을 통해 世上 理致를 理解하고 體驗的 智慧를 習得하는 바탕이 된다. 스포츠 敎育을 知識 探究와 世上 探索을 위한 돋보기로 活用한다면 未來 力量을 키울 수 있다.

體育人뿐 아니라 모든 國民이 스포츠 價値를 生活에서 實踐하면 스포츠 敎育은 繼續 擴張될 것이다. 4次 産業革命 時代와 포스트 코로나 時代를 맞아 스포츠 敎育 活性化를 爲한 政策的 뒷받침이 切實하다.
#에듀플러스 #地球살리기 #스포츠 #敎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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