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學校, 패션産業最高經營者過程 21期生募集

東亞日報
入力 2021年 3月 9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大學校生活科學大學이 纖維衣類産業 및 關聯産業最高經營者(CEO)를 爲한 ‘패션産業最高經營者過程’ 21期生을 募集한다.

패션 纖維衣類 및 流通을 網羅하는 패션産業은 1960年代부터 韓國經濟發展의 牽引車役割을 해왔다. 1990年代以後世界化와 情報化라는 地球的變化에 발맞춰 새로운 高附加價値産業으로 變貌해야 하는 課題를 풀기 위해 努力해왔다. 그럼에도 現在國內 패션産業은 過渡期的混亂이 거듭되고 있다. 패션産業專門經營人의 不在가 큰 原因으로 指摘된다.

서울대 生活科學大學이 主管하는 패션産業最高經營者過程은 이 같은 狀況에서 패션産業 CEO에게 最新 디자인 및 마케팅 技法을 導入, 應用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한다.

이番過程은 리스크가 큰 高附加價値産業인 패션産業 CEO를 위해 經營革新, 戰略, 리더십을 비롯한 企業經營敎科와 패션, 마케팅, 리테일, 매니지먼트 爲主의 事例中心專門敎科過程으로 構成된다. 受講生의 欲求와 必要에 特化된 硏修 프로그램도 運營해 패션産業 CEO에게 必要한 專門知識과 글로벌한 視角을 키우도록 한다.

受講生은 서울대 圖書館과 硏究施設을 자유롭게 利用할 수 있다. 課程을 履修하면 서울대 總長名義의 이수증을 받으며 서울對總同窓會會員이 된다. 修了한 以後에도 본 過程의 새 커리큘럼이나 다시 듣기 願하는 講義는 언제든지 無料로 들을 수 있다.

正規授業以外의 活動도 다양하다. 總校友會朝餐講演會, 各種同好會, 文化藝術祭, 經營引上施賞式等을 통해 修了生 1000餘明과 交流하며 네트워크를 形成할 수 있다. 워크숍, 國內外硏修, 文化藝術特講, 院宇企業房門 같은 行事도 마련된다.

2002年課程이 開設된 以來 지난해까지 최병오 패션그룹型紙㈜會長, 박만영 ㈜콜핑 會長, 진영식 ㈜忠南纖維 진영식 會長을 비롯해 패션 纖維産業關聯大企業과 中小企業經營者, 國會議員, 法曹人, 言論人等約 1000名이 修了했다.

서울대 生活科學大關係者는 “이番過程이 포스트코로나 時代國內 패션業體의 競爭力과 力量强化에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올해 패션産業最高經營者過程은 다음달 21日부터 11月 17日까지 每週水曜日午後 5時∼8時 40分에 두 講義가 進行된다.

募集人員은 60名 안팎으로 對象은 패션 纖維 및 關聯産業 CEO, 企業을 體系的이고 專門的으로 經營하고자 하는 經營者 및 任員級以上, 向後 패션 纖維 쪽으로 創業하고자 하는 經營人等이다. 接受 마감은 다음달 7日이다. 申請 및 問議는 서울대 生活科學大學最高經營者過程事務局電話, e메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서울대 #서울大學校 #패션産業最高經營者過程 #에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