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박찬량 算學硏究副總長, 副總理兼敎育部長官表彰

東亞日報
入力 2021年 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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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大(總長 임홍재) 박찬량 算學硏究副總長(LINC+ 事業團長·寫眞)이 지난달 27日全北全州大 JJ아트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0年社會맞춤型産學協力先導大學(LINC+) 冬季 포럼 및 總會’에서 副總理兼敎育部長官表彰을 受賞했다.

LINC+事業團長, 産學協力團長, 共同機器院長 및 ㈜국민대학교技術持株代表理事를 함께 맡고 있는 朴算學硏究副總長은 産學協力의 成果를 人文社會 및 藝術分野로 擴散, 共有하면서 同時에 産學協力의 持續可能性 및 自立化基盤을 造成한 功勞를 認定받았다.

特히 大學企業地域社會가 함께 持續可能한 相生과 發展을 摸索한 ‘國民大·G1 大學創業個人投資組合’ ‘産學協力 KO-UP WEEK’ ‘第1回全國大學社會的經濟 컨퍼런스’ 等을 통해 공유와 協力基盤의 産學協力生態系造成에 寄與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이라는 前例 없는 危機를 이겨내는 데 貢獻한 것도 評價받았다.

朴算學硏究副總長(LINC+事業團長)은 “이제는 大學이 蓄積해온 資源과 敎育課程 및 革新力量을 地域社會, 企業等에 開放해 共有하면서 모두 함께 成長하는 데 力量을 集中해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는 産學協力을 質的으로 高度化시켜 國民大만의 差別化된 産學協力先導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朴算學硏究副總長은 서울대 化學科를 卒業하고 美國 코넬대에서 化學博士學位를 받은 뒤 1992年國民大應用化學部敎授로 任用됐다. 以後産學協力團長, 敎學副總長과 大學院長을 거쳐 지난해 招待算學硏究副總長에 任命돼 大學의 産學協力을 總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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