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環境大學院, 都市-環境未來戰略過程運營

東亞日報
入力 2021年 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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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未來는 都市環境空間分野의 大轉換을 豫告하고 있다. 都市 르네상스, 環境의 世紀, 모빌리티 社會 그리고 4次産業革命時代는 空間에 對한 旣存의 思考知識感覺技術技法에 對한 總體的인 새 出發을 要求한다. 政府도 ‘韓國版 그린뉴딜’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서울대 環境大學院에서는 이 같은 새 出發을 위한 安城맞춤의 길잡이로 1995年부터 ‘都市·環境未來戰略過程’을 運營하고 있다. 有關敎育프로그램으로서는 國內最初다. 最近 서울대 公開講座評價에서 連續 A等級을 獲得하여 大韓民國의 ‘國家代表空間知識再生學校’임을 自負한다.

都市·環境未來戰略過程은 都市國土環境交通造景不動産建築 같은 諸般의 空間問題에 對해 大學硏究所政府企業市民社會 및 現場實務分野의 多(多)領域間·多學制間相互作用을 통해 持續可能한 社會發展과 人類共榮을 追求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諸般空間問題의 現實을 診斷하고 이들의 未來 비전을 생각하면서 空間의 價値를 向上할 수 있는 實踐方案을 摸索하는 知識 네트워크를 擴張하고 있다.

都市·環境未來戰略過程의 主要敎育主題는 △國土·都市空間計劃의 뉴패러다임 △氣候危機와 에너지 轉換 △都市再生과 不動産政策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빅데이터 △都市社會·文化 트렌드다. 授業은 4月부터 11月까지 每週木曜日午後 7∼10時進行한다.

募集人員은 40名. 都市國土環境 에너지 交通造景不動産地域開發建築을 비롯한 柳寬分野에 從事하거나 關心 있는 분은 支援할 수 있다. 入學志願書는 環境大學院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19日까지 先着順으로 審査해 마감할 豫定이다.

入學相談: 環境大學院最高位過程事務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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