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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實大 統一敎育先導大學 事業團, 濟州 4·3 現場體驗 프로그램 進行|東亞日報

崇實大 統一敎育先導大學 事業團, 濟州 4·3 現場體驗 프로그램 進行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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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實大(總長 황준성)은 지난달 20∼22日 濟州에서 ‘아이러니 플레이스-濟州篇’을 撮影했다고 7日 밝혔다. 이는 統一敎育 先導大學 指定·育成事業 가운데 하나인 敎育 프로그램 企劃의 一環으로 進行됐다. 統一敎育 先導大學 指定·育成事業은 大學 統一敎育의 優秀 模型을 開發 및 普及, 擴散시킴으로써 大學 社會에 統一 論議를 活性化하고 大學生들의 統一 意識을 높이려는 目的으로 推進되고 있다.

모두 7個 大學(建國大, 東國大, 西江大, 亞州大, 安養大, 梨花女大, 한신大)李 參與하는 崇實大 統一敎育 모델 普及·擴散事業人 北韓文化토크콘서트 ‘層間騷音’에서 派生한 ‘아이러니 플레이스’는 윗집 北韓과 아랫집 南韓의 差異를 理解하고 ‘層間騷音’을 克服해 보자는 意味를 담아 企劃된 프로그램이다.

‘아이러니 플레이스-江原道便’에 이은 이番 ‘濟州篇’은 다양한 解釋과 立場들이 相衝하는 歷史的 空間을 學生들과 專門家, 敎授陣이 體驗하면서 統一과 平和에 對한 敎訓을 얻고자 마련됐다. ‘같은 空間, 다른 記憶’이라는 主題로, 濟州4·3事件의 歷史와 遺跡을 映像으로 담았다.

統一敎育先導大學 事業團 一同은 “4·3平和公園, 縣醫合葬墓, 송令이골 等을 비롯해 큰넓궤, 舍利물櫃 等 個人的으로는 訪問하기 어려운 遺跡地까지 踏査하면서 祭主가 4·3을 記憶하는 方式이 매우 다양하고 虐殺 現場이나 洞窟 體驗을 통해 오랫동안 큰 影響을 미친 事件이었음을 皮膚와 가슴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番 ‘濟州篇’에서 4·3을 오직 슬픈 歷史로만 그리기보다 大學生들이 眞心으로 共感하고 記憶할 수 있는 內容을 만드는 데 重點을 뒀다”고 덧붙였다.

趙恩禧 敎授는 “平和는 우리에게 다가올 未來인 統一을 위해서라도 지켜야 할 價値”라고 强調한 뒤 “아픈 歷史에 對한 體驗과 疏通은 平和의 價値가 무엇인지 배워가는 時間이며, 統一을 準備하고 平和의 價値의 重要性을 强調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統一敎育 프로젝트를 繼續해서 擴大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崇實大 베어드敎養大學의 趙恩禧 敎授를 비롯해 固城만 敎授(제주대), 박희진 硏究敎授(동국대), 장인숙 先任硏究員(南北하나財團), 전영선 敎授(建國大), 정영철 敎授(서강대), 한승호 硏究팀長(京東未來戰略硏究所) 等의 專門家가 參與했다.

숭실대는 2016年 統一敎育 先導大學 事業者로 選定된 뒤 唯一하게 2020年 統一敎育 先導大學 事業者로 連續 選定됐다.
#에듀플러스 #敎育 #崇實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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