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敎育專門家 · 대치동 學院 代表 15人이 말하는 올 修能 國語|東亞日報

敎育專門家 · 대치동 學院 代表 15人이 말하는 올 修能 國語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8日 03時 00分


코멘트
《1994學年度 大入 修能이 始作된 以後 歷代 最少 人員 49萬 名이 應試한 이番 修能은 코로나 餘波로 인해 修能 準備에 學生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特히 國語科目은 來年도 全面 改編을 앞두고 있어 이番 修能에서 注目받았다. 修能國語 入試專門業體인 韓國敎育評價認證은 修能國語 敎育 專門家들과 함께 올해 修能國語의 出題 傾向과 來年도 改編을 앞둔 修能國語의 變化 및 準備 方法을 함께 알아봤다.》

選擇科目 먼저 決定을
韓國敎育評價認證 代表理事 이승호
2022學年度 修能國語 改編의 가장 큰 特徵은 34+11이다. 來年度 修能國語는 文學17問項(4指紋)과 讀書 17問項(3指紋)을 共通으로 出題하고 言語와 媒體, 話法과 作文 各 11問項은 受驗生이 選擇하게 된다. 上位圈 學生들은 言語와 媒體를, 中下位圈 學生들은 話法과 作文을 選擇할 것으로 豫想된다. 文法의 難易度와 媒體의 낯설음을 避하기 위해 話法과 作文을 選擇하는 學生들의 比率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修能에서의 有不利를 따져볼 必要가 있다.

徹底하게 基本技 다져야
戴星馬耳麥 國語 代表 講師 박광일
讀解가 不可能한 水準의 地文이 없었고 到底히 答을 찾을 수 없는 어려운 問題도 없었다. 이는 昨年부터 보이는 評價院의 흐름이며, 來年에도 維持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受驗生의 立場은 달랐을 것이다. 過하게 어렵지는 않지만 適當한 水準의 어려움이 80分 동안 持續되는 것은 오히려 點數가 더 낮아지는 理由가 되기도 한다. 來年 入試를 準備하는 受驗生들은 이러한 狀況을 미리 認知하고 徹底하게 基本技를 다지는 訓鍊을 하기를 勸奬한다.

融合型 指紋擴大 對備를
이투스 國語 代表 講師 申榮均
2022 改正國語의 核心은 共通+選擇科目으로의 轉換과 EBS 連繫比率의 縮小, 그리고 融合型 地文의 擴大라고 할 수 있다. 修能에서 좋은 結果를 얻기 위해서는 于先 共通 科目(文學, 讀書)을 完璧하게 工夫하고, 學校에서의 學習 經驗과 本人의 性向을 考慮해 選擇科目을 신중하게 選定해야 한다. EBS의 境遇 連繫比率이 50%로 減少하더라도 學習 負擔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融合型 地文의 擴大로 인해 內申國語와 修能國語의 乖離感이 以前보다 커질 可能性이 높은 만큼 이에 對備해야 한다.



오르非學院 國語 講師 김민재
2021學年度 國語의 가장 큰 特徵은 ‘中上位圈 죽이기’였다. 지나치게 어려운 킬러 問題보다는 試驗紙 全體的으로 適當한 辨別力을 確保하는 形態여서 最上位圈과 中上位圈 사이의 間隙이 크게 벌어진 것이다. 이 傾向은 2022學年度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나치게 어려운 問項보다는 適切히 어려운 問項들이 섞인 試驗紙 한 세트를 征服하는 練習이 重要하다. 修能에서 要求하는 適切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對峙 예섬學院 國語 講師 홍지운(코난T)
2022學年度 修能에선 올해 修能에 비해 總 配點이 5點 늘어난 讀書領域이 最上位圈과 上位圈을 辨別하게 될 것이다. 讀書 領域은 單純한 內容 一致 問題가 아닌 推論型, 批判型 問題의 比重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文學 領域도 讀書 力量을 더 剛하게 要求할 것으로 豫想된다. 最上位圈이 目標인 受驗生은 겨울放學 동안 國語學習의 重點을 讀書 領域에 두고 글을 읽을 때의 原則을 定立한 뒤 이를 내면화하려는 努力을 기울일 必要가 있다.



새움學院 國語 講師 정해국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2021學年度 修能은 平易한 難度로 出題方向을 잡았지만 어렵지 않은 指紋과 달리 까다로운 非文學, 文法 問題가 꽤 있어 例年에 비해 等級은 내려갈 듯하다. 2022學年度는 選擇 科目 等 많은 變化가 있지만 如前히 等級의 核心은 非文學이다. 또 文學이 EBS 間接 連繫로 인해 伏兵이 될 수 있으니 낯선 作品을 읽는 힘을 기르는 것이 必要하다.

새움學院 國語 講師 김민준
選擇科目 없는 마지막 修能國語, 특별한 變化는 없었다. 旣存 體制를 維持한 마지막 修能이라는 點과 코로나19라는 惡材가 맞물려 體感 難易度와는 別個로 2020 修能에 비해 오히려 問題의 難度는 낮아졌다. 그러나 2022 修能國語는 變化가 豫想된다. 文學과 讀書(非文學)의 比重이 늘어난 만큼 지문수가 늘거나 새로운 類型의 問題가 出題될 수 있다. 選擇科目의 導入으로 個別科目에 集中한 神類型의 問題가 豫想된다.



江南하이퍼學院 醫對官 院長 정선욱
修能國語가 形式的으로 全面 改編됐다. 共通科目으로 文學(4指紋 17問項)과 讀書(3指紋 17問項), 選擇科目으로 ‘話法과 作文’ 또는 ‘言語와 媒體’ 各各 11問項이다. 話法과 作文은 類型이 많이 露出돼 選擇에 對한 負擔이 적지만 難度 上向의 可能性과 標準點數의 不利함 等을 勘案해야 한다. 言語와 媒體의 境遇 言語(文法)에 對한 學習이 잘 돼 있고 上位圈 進學을 노린다면 選擇할 수 있지만 媒體는 公開 問項이 많지 않으므로 危險要素도 存在한다.

對峙名人學院 代表院長 이채연
2021學年度 修能國語 領域은 前年度 修能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으나 코로나19로 因해 修能 準備 不足을 呼訴하는 學生들도 많아 受驗生들의 體感 難度는 多少 差異가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올해 6月과 9月 修能 模擬評價는 非文學 指紋에 大寒深化 理解가 要求되는 問題보다는 文學 等에서 複合指紋 出題 形式이 돋보였는데 이番 修能도 지난 模擬評價의 出題構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예섬學院 本部長 김학호


指紋이 相對的으로 쉬우면 問題와 보기가 까다로운 典型的인 問題
類型이다. 特히 文法과 文學에서 受驗生들이 많은 混亂을 겪은 試驗이었다. 2022學年度에는 話法과 作文, 言語와 媒體라는 選擇科目을 決定해야 하는 負擔이 있다. 올해 2學年 學校에서 開設되지 않은 科目이라면 이番 겨울放學 期間에 文學, 讀書에 集中하고 6月까지 選擇科目에 對한 探索戰을 하는 것도 하나의 方法이다.

채재준 國語專門學院 院長 채재준
最近에는 問題를 푸는 要領을 强調하는 學習方法論이 浮刻되는 警
香이 剛하다. 하지만 이番 修能國語는 이러한 方法論이 통하기 어려웠다. 問題를 풀기 위한 對象으로 指紋을 對하기 以前에 읽기의 對象으로서 指紋을 對하는 姿勢가 要求된다. 核心 情報를 把握하는 讀書 能力, 語彙力을 바탕으로 주어진 선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精密하게 把握하고 理解하는 能力이 그 어느 때보다 重要했다.



이투스光州東區&南區 理事 정인영
EBS 連繫率이 50%로 縮小되고 間接連繫의 境遇 己出形態의 닮은
꼴을 찾기가 體感上 더 어려워질것으로 보인다. 出題類型의 擴張性을 考慮하며 미리미리 學習할 必要가 있다. 問項數 基準 75% 程度가 共通, 25% 程度가 選擇科目이 됐다. 選擇科目에 따른 有不利를 막기 위해 最終點數 算出 時에는 點數 補正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共通 科目의 高得點이 가장 重要하며 選擇科目의 디테일한 點數 또한 重要하다.

이투스247議政府點 院長 임기문
問題類型은 새롭지 않았으나 選擇肢에 若干의 陷穽이 있었다. 中位圈, 失手를 자주 하는 學生들에게는 緊張을 줄 수 있는 問題들(2番, 6番)이었다. 文學은 連繫 工夫로 ‘時間 줄이기’가 當分間 重要한 課題가 될 것이다. 많은 地文을 꾸준히 읽고 事故過程도 곱씹는 方式의 工夫가 必要하다. 겨울放學과 4月까진 己出 問題에 集中하고, 그 後에 良質의 社說 模擬考査로 連繫를 잡아야 한다.



長峴 修能國語 院長 長峴
2022學年度 修能國語의 가장 큰 變化는 共通問項과 選擇問項의 登場이다. 非文學과 文學의 境界가 漸次 稀微해질 것으로 豫想된다. 非文學과 文學을 聯關지어 독해해내는 力量이 重要해질 것이다. 選擇問項 11問題는 많은 學生들이 話法과 作文을 고를 것으로 豫想되는데 上位圈을 노린다면 오히려 言語와 媒體를 고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言語와 媒體는 새롭게 登場한 파트다. 修能의 歷史를 想起해봤을 때 새로운 科目이 登場하면 그해는 每番 難度를 相當히 낮게 出題했었다.

韓國敎育評價認證 國語敎育硏究所 所長 임재서
올해 修能國語는 文法과 讀書가 辨別力을 높인 파트였다. 2022學年度 修能國語에서는 ‘話法과 作文’과 ‘言語와 媒體’ 中 하나를 選擇해야 한다. 工夫法에 큰 差異가 있지 않을 것이다. 體制가 바뀌더라도 修能國語의 原則이나 基調가 急激히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다. 讀書는 正確한 선지 判斷을 위해 指紋을 綜合的으로 理解하는 能力을 키우는 것이 關鍵이고, 文學은 作品을 忠實히 읽는 反復 訓鍊이 失點을 줄이는 王都다.
#에듀플러스 #敎育 #修能國語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